㈜가온디엔아이는 2002년에 설립, 유명 그래픽 카드 브랜드인 스파클과 파워컬러 등의 제품을 로우엔드부터 하이엔드 제품까지 적극적인 사후지원과 적당한 가격을 통해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가온디엔아이는 ‘내실 최우선의 정도 경영’이라는 모토로 자사 직원부터 제조사, 총판, 소비자까지 만족할 수 있는 win-win 기업 활동을 지향하
‘대만 Shuttle XPC’를 시작으로 국내 PC 시장에 발을 들여놓은 ㈜디지탈 파이오스(대표 최명섭)는 2004년에 설립된 유통업체로, 그동안 주로 PC 사업에 주력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랬던 디지탈 파이오스는 최근 그래픽 카드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일반 소비자를 비롯해 PC방 업계를 향한 움직임을 시작했으며, PC방을 겨냥한 쿨
지난 2008년은 등록제와 경기불황 등 많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PC방 시장에 LCD 모니터 열풍이 불었던 한해였다. 화려한 그래픽으로 무장한 신작 게임들의 출시와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위한 PC방 업주들의 욕구를 충족하는 LCD 모니터는 이미 수년 전부터 PC방에 도입되어 왔지만 4:3 화면비의 19형 제품이 대부분이었고, 2008년부터 본격적으로 16:10 와이드 화면비의 22형 모니터가 시장을 주도해 나갔다.이러한 가운데 PC방 모니터 시장에서 와 브랜드로 두각을 나타낸 중견업체가 있었으니 바로 (
㈜엘리트그룹컴퓨터시스템스코리아(이하 ECS코리아)는 대만의 메인보드 전문 제조업체 ECS의 한국 지사다. ECS는 대만 내에서 메인보드 분야 BIG3 업체로, 회사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오며 글로벌 기업으로 이름을 알려 나가고 있다.ECS코리아는 지난 2005년에 설립되어 지금까지 국내에 보급형 메인보드를 공급해 왔다. 주요 영업대상은 중간 판
‘Topsync’ 모니터로 10년째 외길을 걷고 있는 (주)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은 디스플레이 기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지난 1998년 설립 이후 오직 디스플레이 분야에만 회사의 역량을 총력해서 기울이고 있다. 국내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어 여타 중저가 중국산 모니터에 비해 품질이 뛰어나며, 최근 폭등하는 환율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주)코아엔에스아이는 PC 케이스, 파워 서플라이, LCD 모니터를 전문으로 제조ㆍ유통하는 회사다. 다년간의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사를 창립한 최병환 대표는 제품 개발에 있어 최신 트렌드에 맞는 세련된 디자인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 또 PC방 시장에 대한 생각에서는 현대인의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형태의 발전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시장이라 내다봤다
- PROZEN을 통해 PC방과 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 브랜드로 PC방 마우스 시장에 다크호스로 떠오른 (주)제네시스인터내셔널 박찬경 대표는 삼성전기에서 20년간 근무하며 마우스와 키보드 개발 부서를 맡아온 엔지니어형 CEO다. 초창기 볼마우스 개발부터 광마우스로의 전환점까지 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축적해 마우스 전
(주)모여커뮤니케이션즈의 한영렬 대표는 진정한 의미의 PC방 유토피아를 꿈꾸는 인물로 2006년 4월 15일에 모여테크로 출발, 2007년 모여커뮤니케이션즈로 사명을 변경했다. PC방을 운영하면서 느꼈던 경험과 노하우 등 PC방을 위한 다양한 기획들을 바탕으로 회사를 창립하게 되었다. 그 중심에 있는 시스템은 바로 모여 포털사이트이다. 한영렬 대표가 꿈꾸는
KDS(대표 조정현, ㈜코리아데이타시스템스)는 1983년에 설립되어 CRT 모니터, PC, 노트북 등을 생산한 중견 디스플레이 업체로 한때 미주 시장에서 삼성, LG를 능가하는 모니터 전문 제조업체 로 명성을 떨쳤다. 1995년 KOSPI에 상장했고 90년대 후반에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KOSPI 10대 기업 안에 들기도 했다. KDS는 2003년 이후 LC
아수스(아수스텍컴퓨터)는 1989년 설립 된 PC완제품, PC부품, 노트북, 베어본, LCD, PDA, 네트워크, 서버 등 IT 분야의 거의 모든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토털 IT 솔루션 업체로, 지난 2006년 포춘 500에서 세계 420위에 오르기도 한 IT 산업분야의 굴지의 기업이다. 아수스의 CI 영문 로고 아래에는 ‘Rock so
(주)에버탑은 지난 10년간 그래픽 카드에 대한 시장을 일궈내겠다는 집념으로 개척 정신을 펼쳐온 대표적인 회사다. NVIDIA와 ATI계열 그래픽 카드를 공급해온 것 외에도 대만 Chimei 패널을 채용한 모니터를 국내에 독점으로 공급 중인 에버탑은 DMB 기능이 접목된 그래픽 카드를 비롯하여, 디지털TV를 감상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 등 특허 등록
보급형 메인보드 시장에서 거침없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디엔디컴. 특히, PC방에 AMD CPU와 함께 놀라울 만한 판매량을 기록한 ‘DREAM GF7025 AM2 DVI’ 메인보드 제품은 안정적이면서도 높은 성능에 부담 없는 가격으로 지난 한 해 동안 큰 인기를 얻었다.회사설립 5년 만에 굴지의 메이저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최고를 넘어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할 것 - 게임하이 임옥섭 마케팅본부 본부장최근 PC방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은 무엇일까? ‘남녀 할 것 없이 모두가 집중해서 FPS게임을 즐기고 있다‘라고 한다면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대한민국에 FPS열풍을 주도한 주인공은 현재 60주가 넘는 시간동안 게임 순위 1위를 고
요즘 PC방에 가보면 PC나 모니터는 제각기 달라도 스피커는 약속이나 한 듯이 슬림한 디자인에 실버 또는 블랙계열 색깔의 비슷한 모양들을 한 스피커들을 사용하고 있다.아마도 그중 대부분의 스피커는 컴소닉코퍼레이션(이하 컴소닉) 필라(PILLAR) 스피커일 것이다.몇 년 전까지만 해도 거의 모든 PC방에는 가로 넓이가 좀 넓고 단순한 디자인에 투박한 모양을
세계 3대 메인보드/그래픽카드 제조사 MSI,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아수스나 기가바이트에 비해 이름에 걸 맞는 대접을 못 받고 있다. 이유는 국내시장 진출이 타사보다 많이 늦었기 때문.하지만 근래에 와서 MSI가 눈에 띌 정도로 선전하며 부지런히 선발업체들을 추격하고 있는 모양새다. 우직하고 실한(?) 머슴 같은 품질에 착한 가격까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그동안 대부분의 PC 사용자들은 키보드와 마우스의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했었다. 최근에 들어서야 PC의 활용도가 다양화되며 입력장치의 중요성이 부각되기 시작했고 특히, 마우스는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용도별로 종류도 다양해지고 센서도 볼 마우스에서 광센서, 레이저 센서, 적외선 센서까지 급속히 발전했다.마우스만큼은 아니지만 키보드 역시 기계식
얼마전 창립 5주년을 맞은 그래픽카드쪾메인보드 유통업계의 중견기업 (주)렉스테크놀러지(대표 박상규, 이하 렉스텍)를 찾았다. 구로 벤처타운에 위치한 렉스텍은 분위기가 젊음과 패기로 넘쳐난다.그래픽카드 최고의 판매량을 자랑하던 렉스텍이 올해 초, NVIDIA와 공식파트너 계약을 체결하며 메인보드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NVIDIA 계열 메인보드
국내 컴퓨터 부품 시장에서 15년째 터줏대감 자리를 지키고 있는 (주)유니텍전자(대표 백승혁, 이하 유니텍)가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제 2의 도약을 위해 분주하게 활동을 시작했다.불과 몇 년 전까지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시장의 부동의 1위를 고수하던 유니텍은 신생업체의 강력한 도전과 고객지원에 문제를 드러내며 주춤하는 모습이었으나, 어느 세 전열을 가
철저한 고객지원이 비결,그래픽카드 시장의 조용한 1위, (주)이엠텍아이엔씨뜨거운 여름, 학생들의 방학과 직장인들의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PC시장이 살짝(?) 활발해졌다. PC활용도에서 게임의 비중이 커지며 자연스럽게 그래픽카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그래픽카드가 조립PC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올해 초 NVIDIA가 8000시리즈를 선보이고 최근에 ATI
얇은 종이캐릭터가 수류탄을 집어 던지고 AK기관총을 난사하며 적진을 향해 돌진한다. 상대방의 총을 맞은 캐릭터는 여기저기 구멍이 나고 수류탄 파편에 맞으면 종이에 불이 붙는다. 옆으로 몸을 확 돌리면 총알도 피할 수 있다. 정말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같은 FPS 게임 ‘페이퍼맨’ 얘기다.페이퍼맨은 지난 6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