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스포츠협회장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PC방은 꼭 필요하며 가장 소중한 파트너가 될 것” 최근 PC방 업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정치인은 아마도 민주통합당 전병헌 의원일 것이다. 전병헌 의원은 PC방 전면금연화와 관련해 2년 유예안을 입법발의했으며, 현재 유예안 통과를 관철하기 위해 동료 의원 및 정부 설득에 나서는 등 PC방 업계의 입장을 대변해주고 있다.또한 전면금연화 외에, PC방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게임 분야에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평소 게임산업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해온 전 의원은 지난 1월 29일, 한국이스포
“PC방과 공생관계,전면금연화 대비 도울 것”최근 한국 게임시장은 의 독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PC방 점유율 기준으로 30%를 넘나들며 1위를 고수하고 있는가 하면, 만이 독주하던 이스포츠 분야를 독점해버렸다. 명실상부 절대강자가 되었다.지난해 이맘때쯤 라이엇게임즈코리아의 권정현 이사는 “PC방 업계와 공생하겠다”고 공언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이번에는 오진호 대표를 만나 흘러온 시간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보았다. “여전히 PC방과 공생이 우리의 목표”PC방에서 명실상부 1위이고, 한국 게임시장
- “한국 PC방 정책이 곧 글로벌 PC방 정책”워게이밍의 는 2011년과 2012년도 지스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온라인게임 가운데 하나로 손꼽혔다. 그도 그럴 것이 해외에서 단일국가(러시아 기준)에서 동시접속자 7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게임이다.한국 서비스는 지난해 12월 27일에 부분유료화로 정식서비스에 돌입했으며, PC방은 2월 중 정책발표와 더불어 상용화를 시작한 예정으로 알려졌다. 의 한국 서비스 전반을 설계하고, 책임지고 있는 김병수 마케팅 이사를 만나 워게이밍의 PC방 서비스 정책
“국회 서민·중소기업 발전포럼을 통해 PC방 등 소상공인 지원할 터…”새누리당의 초선 의원들의 행보가 남다르다. 걸출한 경력과 행보를 바탕으로 당 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면서도 한결같이 소상공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 실제로 PC방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PC방 전면금연화에 대한 유예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개정안을 발의한 박대출 의원 역시 새누리당의 초선 의원이다. 홍지만 의원 역시 이 연장안을 공동발의한 인물로, 묵묵히 소상공인을 후원해온 숨은 조력자다. 이런 홍지만 의원을 만나 소상공인, 그리고 PC방에
엔씨소프트 유통채널팀 강정수 팀장최근 엔씨소프트의 PC방 관련 활동이 활발하다. PC방 프리미엄 혜택 등 온라인상의 이벤트는 물론 PC방 방문 행사 등 오프라인 이벤트까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지난 7월 엔씨소프트에 불어닥친 한파(?)로 인해 엔씨소프트의 행보가 위축될 것이라는 관측이 적잖았는데, 이러한 예상은 기우에 불구했다는 것이 유통채널팀의 활동에서 명확히 들어나고 있다. 그만큼 엔씨소프트가 PC방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엔씨소프트의 성장 과정을 뒤돌아보면 그 곁에는 항상 PC
상아탑의 정점에서 바라본 '게임 산업과 PC방'PC방 업계와 게임 산업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온 중앙대학교 위정현 교수가 지난 10월 8일, 2012 한국게임개발자컨퍼런스(KGC2012)에서 '넥슨의 천하통일 그리고 한국 게임 산업의 미래 전략'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현재 PC방 업계 앞에는 게임 플랫폼의 다양화, 게임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등 다양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다. 위정현 교수를 만나 PC방과 게임 산업의 방향에 대한 그의 생각을 들어보았다. Q. 강연을 통해 전하고자 했던 궁극적인 메시지는 무엇인가?모바
“PC방, 전면금연화 대비할 시간적 여유 더 필요해”지난해 12월에는 PC방 전면금연화에 대한 유예기간을 1년 연장하는 내용을 담을 의안이 제출되어 PC방 업계에 큰 화두가 된 바 있다. 그러나 회기 종료에 따라 모든 의안이 폐기되었고, 19대 국회에서 다시 의안을 상정하는 쪽으로 여론이 모였다.19대 국회에서 PC방 전면금연화에 대한 유예기간 1년 연장 의안을 발의 준비중인 국회의원은 새누리당 박대출 의원이다. 박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이기에 게임산업의 소관상임위원으로 실질적인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새
“아키에이지 통해 PC방을 자주 찾을 수 있는 단초 마련할 터”엑스엘게임즈의 송재경 대표는 세계 최초의 온라인게임을 개발한 사람, 세계 최장기간 서비스 온라인게임을 개발한 사람, 의 성공신화, 한국의 천재 게임개발자 등 다양한 수식어가 따라붙는다. 그런 그가 게임의 새로운 지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만들고 있는 게임이 이다. 그 에 요구되는 눈높이에 맞춰 개발자들은 불철주야 완성도를 높이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고, 이런 사풍은 사업부라고 예외는 아니다. 엑스엘게임즈의 PC방 사업팀은 꾸려진지 얼마
대전시 산성동 알라딘PC방 Q: 매장이 깨끗하고 예쁘다. 창업 시기는 언제인가?A: 2011년 12월 29일에 오픈했다. 초반에 플랜카드, 무료쿠폰 홍보물을 만들어 근처 학교에 뿌렸다. 각종 게임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등 온라인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했다.Q: VIP 차별화 전략은 있나A: 특별한 것은 없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VIP 차별화 전략을 따로 두지 않아도 신규라는 메리트가 있기 때문에 특별히 다른 마케팅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신규라는 메리트가 사라지고 난 후에는 VIP 차별화 전략 등을 연구해야 할 것 같다
“소상공인에게 꿈과 희망을, PC방에는 부조리 해결을”민주통합당은 대선을 향한 경선이 한창이다. 이 가운데 손학규 前 대표는 지난 8월 14일, 만사제치고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회장 김경배)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는 한걸음에 달려왔다. 손 前 대표가 이제껏 외치던 ‘경제민주화’의 원동력은 바로 소상공인이라는 자신의 소신에 따라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였다. 그런 그에게 경제민주화와 소상공인, 그리고 PC방에 대한 입장을 들어보았다. Q. 손학규 前 대표 는 경제민주화를 추진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내용을 듣고 싶다. 경
초심을 지키는 외유내강의 표본PC방 관리프로그램인 ‘피카’시리즈로 유명한 미디어웹은 언제나 바쁘다. 무엇인가를 창조하기 위해, 또 무엇인가를 유지하기 위해 끊임 없이 토론하고 집중한다. 이러한 노력은 PC방 관리프로그램에만 국한되지 않고, PC 관리프로그램 사업을 필두로 CJ E&M 넷마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엔트리브소프트 등의 PC방 게임 총판사업을 주사업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PC방 전문 리서치 서비스인 게임트릭스와 게임 아이템 할인 서비스인 피카플레이도 이미 PC방 업계와 게임 업계에서는 소위 모르면 간첩인 핵심 사업
[파워 인터뷰]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가 밝히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지난 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정관계는 안보문제와 보훈문제를 중심으로 일정이 맞춰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올 6월은 조금 달랐다. 호국호민의 마음만은 변치 않지만 올해는 소상공인도 함께 챙기는 배려를 보여줬다. 소상공인의 경제여건이 몇 년째 개선되지 않고 누적됨에 따라 올해의 체감 어려움이 극에 달했다는 판단에 정치인들이 앞장서서 소상공인들을 챙기기에 나선 것이다.실제로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지난 6월 14일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회장 김경배, 이하 소상공인연합회)를 방
“PC방은 스마트기기가 따라갈 수 없는 성능과 컴퓨팅 경험 제공에 힘 쏟아야한다”인텔은 PC 시장을 이끌어가는 선도 기업으로 컴퓨터 CPU 생산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인텔 CPU는 PC방 PC 10대 중 7대가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사용층이 두텁고, PC방은 매년 CPU 신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초기 흥행을 이끌고 있다.인텔은 PC방 시장의 중요성을 간파하고는 VIP PC방 프로그램을 통해 PC방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등장하는 대형 현수막, PC방을 직접 찾아가는 게릴라 이벤트 등 활발한 움직
AOS의 다크호스 "국내 서비스에 PC방 업주 입장 반영할 것…"최근 엔트리브소프트는 크고 작은 이슈로 세간에 회자되고 있다. 흑자경영중인데도 엔씨소프트에 피인수되는가 하면, 피인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독립경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최근에는 신규 시장이 열린 AOS 장르에까지 발빠르게 진출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의 PC방사업부 장목환 차장을 만나 엔프리브소프트의 PC방 정책을 들어보았다.[파워 인터뷰] 엔트리브소프트 PC방사업부 장목환 차장 알럽
사회복지와 정책 발전·조성을 견인하고 있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통·반장과 PC방 업주, 야쿠르트 아줌마 등 민간봉사단이 나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좋은 이웃들’ 시범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비수급 빈곤층을 상시적으로 발굴하고자 추진된 ‘좋은 이웃들’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PC방, 만화방, 찜질방, 고시원 등 다중이용업소를 필두로 한 민간봉사단의 도움이 필수적이다.‘좋은 이웃들’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차흥봉 회장을 만나 ‘좋
유저뿐만 아니라 PC방과의 공생도 필요해… 런칭 1개월만에 PC방 점유율 8%를 돌파, 이제는 10%에 달하는 명실상부 PC방의 대세에 합류한 . 온라인게임의 종주국이자 출중한 경쟁작들이 대거 포진해있는 한국 시장에서 외산 게임이 성공하기는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 런칭 2개월도 안돼서 PC방 점유율이 3위에 포진하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러한 의 승전보를 일궈내고 있는 권정현 이사는 EA코리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 외산 게임을 국내에 런
초고속 네트워크 하드복사 솔루션 ‘피카카피’ 인기최근 미디어웹(대표 성진일)이 선보인 ‘피카카피’가 PC방 업주들의 호응을 얻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피카카피’는 초고속 네트워크 하드복사 솔루션으로, 미디어웹이 자사의 PC방 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전국 ‘피카’ 가맹 PC방 업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PC 본체와 HDD를 분리하지 않고 1:1에서 1:500까지 평균 4.5GB/분(75MB/초) 내외의 안정적인 속도로 복사되는 것이 특징이다.PC방 업계, 왜 ‘피카카피’에 주목하나?‘피카카피’는 1:1 복사와 1:N(다수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지키는 의원모임(이하 중골모)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정태근 국회의원은 소상공인을 위한 입법활동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인물이다. 지난 304회 임시회에서 소상공인 육성·지원을 위한 법률들이 상정·가결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한데 이어 ‘1인창조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최근에는 PC방을 1인창조기업의 업무공간으로서 거점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PC방 업계와의 인연도 깊다. “1인창조기업에 PC방 인프라 적극 활용해야”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정태근 국회의원알럽 > 경제 위기
- 토스트 배너 등 PC방 이용자를 귀찮게 하는 광고 4종 자체삭감- 88명 규모의 전문인력 확충해 서비스에 전력투구- 윈도우7 64비트 SSD까지 완벽 지원, V3, 알약 백신 모두 제공지난 2011년은 PC방 관리프로그램의 자체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한 한 해였다. 무엇보다 원조 PC방 관리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진 게토골드가 눈에 띄게 달라졌다는 PC방 업주들의 입소문에 게토골드를 개발 및 공급, 관리하는 ㈜에이씨티소프트(대표 박택곤)를 찾아 경쟁력 강화의 비결을 물었다.PC방 운영 방해하는 관리프로그램 광고, 과감히 없애 게토골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입법이 최우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영환 위원장지난 2011년 12월 26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상임위에서 오랜 산고 끝에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여야 합의로 통과되었다. 지식경제위원 김영환 의원이 추진해온 이 법안은 소상공인연합회를 설립하고, 관세징수액의 3% 이상을 기금으로 확보해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에 매년 3천억 원 가량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김영환 위원장은 연 내 국회 통과를 위해 며칠 남지 않은 시간동안 끈질기게 교섭을 추진해 여야 합의를 도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