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링 솔루션 전문 기업인 대만의 쿨러마스터에서 나온 Hyper TX2는 신제품이라고 보기엔 왠지 낯이 익다. 출시 된지 1년이 넘은 기존 모델인 Hyper TX와 동일한 모델이기 때문이다. 기존 Hyper TX는 인텔 LGA775 플랫폼 전용 모델로 출시되었지만 클립의 설계를 변경하여 유니버셜 디자인을 통해 AMD K8 플랫폼에도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블랙라벨 시리즈로 한창 인기를 끌어올리고 있는 렉스텍에서 8600GT 모델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블랙라벨 제품을 출시했다. 품격이 느껴지는 심플한 박스와 니켈도금을 한 블랙컬러의 잘만 VF-902 쿨러를 사용하는 블랙라벨 시리즈의 특징을 그대로 이어받은 렉스 8600GT 블랙라벨은 구성물도 심플하게 메뉴얼과 드라이버 CD, 6핀 전원케이블, 티비아웃 케이블
게임분야의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어둡다고 한다. 이미 불법복제로 불러도 대답없는 패키지게임이야 익히 아는 상황이지만, 해외진출도 하고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리던 온라인 게임업체들조차 힘들다고 한다. 예전 생각하면 참으로 저렴한 하드웨어에, 사실상 속도경쟁도 끝난 인터넷망, 그리고 온라인에서 여가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현실을 생각해볼 때, 이보다 더
“PC를 구입하신다면 어떤 그래픽카드를 사용하시겠습니까?” 라고 묻는다면 어떤 대답을 하시겠습니까? 물론 용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한다면 아마도 열에 아홉은 nVIDIA의 지포스8600GT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만큼 현재 그래픽카드 시장에 가장 강력한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지포스8600GT는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하
글쓴이는 가끔 점도 본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PC 부품을 맞춰보겠다. 정답은 바로 "마우스"지 않은가? 웬지 서론이 유치했다. 양해바란다.키보드와 함께 가장 오래되고도, 가장 유용한 입력 장치인 마우스. PC에서 가장 중요한 입력장치이기 때문에 셀 수 없이 많은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고, 저마다 기능과 생김
ABIT를 구원해줄 만한 고성능의 메인보드 제품이 출시되었다. 제품은 인텔 P35 칩셋을 채용한 ABIT IP35 PRO OFF LIMITS. 제품의 이름을 보면 OFF LIMITS 즉, 출입금지라는 뜻에 사용되는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제품에서 강력한 오버 클럭은 이 이상 없다는 뜻으로도 비쳐지고 있다.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증거로는 과거 ABIT 메인
마이크로소프트는 개인 취향에 따라 제품 선택이 일어나는 마우스 시장을 겨냥해 전혀 다른 성격을 지닌 두 가지 마우스를 선보였다. 하나는 올드 게이머들의 추억을 밑거름으로 거듭난 익스플로어 3.0, 다른 하나는 최신 기술을 한데 모은 하부(Habu) 마우스다. 익스플로어 3.0은 2003년에 출시되었다 단종된 제품을 복각한 제품으로 옵티컬 방식의 400dpi
게이머들에게 총이기도, 칼이기도 한 마우스는 촉감으로 디지털 공간에서의 시각을 확보해주는 독특한 역할을 수행하면서 나름대로 발전 과정을 지나왔다. 1990년대 후반에는 물리적인 부속장치에 의존하는 볼 마우스가 주류였지만, 이제는 적외선 파장을 분석해 움직임을 제어하는 옵티컬 마우스는 물론, 레이저 파장을 통해 고해상도로 센서의 움직임을 분석하는 레이저 마우
MSI가 올해 메인스트림급 메인보드 시장에서는 꽤 선전할 모양이다. 기존 과시적인 모습의 플래티넘급, MSI P35 Platinum에 이어 메인스트림급 제품인 MSI P35 Neo2-FR 메인보드 신제품을 내놓고 단단히 벼르고 있는 것.제품의 외관에서 블랙 기판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일반 제품이 아닌 플래티넘급의 마이너 제품으로 분류할 수 있고, 고급 제품
신뢰와 오버 능력 갖춘 XFX GeForce 8600GTS XXX Edition GeForce 8 시리즈의 첫 신호탄을 끊은 것은 현재도 성능상 최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하이-엔드 제품군인 GeForce 8800 시리즈였지만 높은 성능만큼 비싼 가격, 기판의 큰 크기와 높은 전력 소모량은 일반인들이 쉽게 구입할 수 없는 걸림돌이였다. 그래서, 다이렉트X 10
필자는 최근 FPS 게임에 흠뻑 빠져있다.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를 짬짬히 해온 것이 벌써 세번째 플레이고, 온라인 FPS 게임인 A.V.A나 크로스파이어 등 최근 등장한 FPS 게임들도 친구들과 가끔 만나면 목에 핏대를 세워가며 플레이 한다. 주로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다 보니까 (물론 집에서도 한다.) 문제가 생겼다. 바로, 집에서 하는 것과 PC방에서
● 부품들, 깔끔하게 배열 잘 되있어다른 메인보드 같으면 I/O 구성이 화려하거나 패러럴이나 시리얼 포트는 기본으로 달려 있지만, 이 두 가지 포트는 특정 이들만 제외하면 아예 안쓰는 포트라 쓸모가 없다. 하물며 조이스틱도 USB로 나오는 마당에 시리얼에 연결하는 조이스틱이 왠 말인가. 이젠 사라져야 할 때를 암시하는 듯하지만 늘 있어야 할 것이 없으니 허
● 한정판 OCZ KR Special Edition 2GB 세트정보화 시대의 시계는 우리가 체험하기도 전에 이미 훌쩍 흘러가버려 최신 제품이 나왔는지도 모르게 오늘 나왔던 최신 제품이 내일이면 옛날 제품으로 바뀌어 버리니 IT 제품의 주기가 짧아지고 있다. 빠르게 흘러가는 디지털 세상에서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에 대해서 소장가치를 느끼거나 애정을 주기가 쉽
3D 게임을 하다 보면 내가 쓰고 있는 그래픽 카드의 성능 때문에 게임을 원활하게 즐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좀 더 성능 좋은 그래픽 카드를 찾게되곤 한다. 하지만, 벤치마크 성능을 따져보고 골랐던 그래픽 카드의 값이 지갑 두께보다 많으니 낭패가 아닐 수 없다.‘좀 싼 값에 사고, 성능은 내가 원하는 만큼만 나와 준다면 나는 그것을 사리'라고
리바 TNT 칩셋을 발표할때부터 엔비디아를 지켜봐 왔던 본 기자가 생각할 때 엔비디아가 그래픽카드 회사로 뛰어나다는 것은 비단 최고의 그래픽카드만을 만들어서가 아니다. 최고의 그래픽카드에 적용된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저렴한 보급형 그래픽카드를 실제로 구입할 수 있게 만들어주기 때문이다.체인텍 지포스 8600GTS와 8600GT를 보고 있자니 그런 생각을 안할
이번 장에서는 이엠텍 지포스 8500GT의 성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제품의 모델명에서 볼 수 있듯이 성능에 대해서는 큰 기대는 안된다고 봐도 무방할텐데 사실 이러한 부류의 제품들은 성능보다는 가격에 의해 선택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러한 점을 꼭 상기하고 본 제품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것이 옳을 것이다. 우선 테스트를 위해 가동된 시스템을
요즘 시장 분위기치고는 화려하게 등장한 셈인 AMD 690 칩셋이 앞으로 수개월간 AMD의 분위기 쇄신을 이끌 첨병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분명한 것은 AMD 690 칩셋이 시장에 던진 파장이 생각보다 클 수 있다는 것이다. AMD의 오랜 도우미였던 엔비디아는 지포스 6150과 같은 통합칩셋으로 AMD CPU 및 보급형 AMD 시스템의 든든한 도우미였지만,
요즘 시장 분위기치고는 화려하게 등장한 셈인 AMD 690 칩셋이 앞으로 수개월간 AMD의 분위기 쇄신을 이끌 첨병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분명한 것은 AMD 690 칩셋이 시장에 던진 파장이 생각보다 클 수 있다는 것이다. AMD의 오랜 도우미였던 엔비디아는 지포스 6150과 같은 통합칩셋으로 AMD CPU 및 보급형 AMD 시스템의 든든한 도우미였지만
제품명 GMC mATX Slim PC Case C-20 케이스 형태 슬림형 마이크로 ATX 포맷 미들타워 확장베이 5.25인치 x 1, 3.5인치 x 2 (하드디스크 전용 + FDD 겸용) 확장슬롯 4개 (풀 프로파일 기장의 애드온카드 사용 가능) 전면포트 확장 USB포트 2개, 오디오 입출력 (마이크 입력, 헤드폰 출력) 특징 마이크로 ATX 보드만 장착
2006년을 기점으로 인텔의 막강한 핵펀치에 완전히 엎어져버린 AMD. AMD는 계속되는 인텔의 파상공세를 가격으로 막고 있었다. 인텔은 수년간 지속해오던 펜티엄이라는 브랜드를 버리고 코어2 듀오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었다.인텔이 무리하다 싶을 정도의 마케팅 물량을 쏟아 부으며 코어2 듀오를 알렸던 이유는 결국 시장 점유율이 말해주고 있다. 플랫폼 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