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자연스레 ‘터치’ 방식은 생활 일부분이 되었다. 터치는 일일이 버튼을 누르거나 움직이는 불편함이 없는 간단하게 입력할 수 있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활용이 더 늘어날 것이다. 이런 터치 방식이 사용된 마우스도 있다. 지난 2011년 10월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에서 내놓은 ‘터치 마우스(Touch Mouse)’는 스크롤, 창
2011년 하반기에는 기존 PC방 케이스와 차별화된 PC방 케이스의 출시가 이어졌다. 단순히 가격만 낮았던 기존 PC방 케이스와는 달리, 2011년 하반기에 출시된 PC방 케이스들은 하드디스크 장착에 특화된 케이스가 눈길을 끌었다.태왕·인택파워로 PC방 시장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주)에이원아이엔씨(이하 에이원)는 하드디스크 도킹 시스템을 채택한 PC방 케이스인 레전드 30XP 트리플 X(이하 트리플 X)를 출시했다. 최근 하드디스크를 랙 방식으로 장착하거나 전면 케이스를 열어 장착하는 등 다양한 방식이 PC방 케이스에 접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케이스 종류만 수천 여개, 하지만 PC방을 위한 케이스는 십여 종류에 불과하다. 이런 PC방 케이스 중에서도 단순히 가격을 낮추고 기능을 최소화한 PC방 케이스가 대부분이고, PC방에 적합한 기능을 내장한 제품은 몇 종류 없다.PC방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나 특화된 PC방 케이스는 저가 PC방 케이스에게 가격경쟁력이 밀려
최근 PC방 모니터 시장은 27형 LED 모니터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모니터 시장의 큰 흐름이었던 대형화와 저전력화가 27형 LED 모니터에서 만난 것이다. 올 겨울부터는 27형 LED 모니터 판매가 주류를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약 220여 개 27형 모니터 중 LED 제품이 140여 개로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6개
[제품 소개] 남성미 물씬 풍기는 PC방 게이밍 마우스 오존 XPACE최근 PC방을 겨냥해 새로운 마우스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로지텍에서는 G1 후속 모델인 G100을 출시했고, 아이락스도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인 IR-7572G를 내놓았다. 여기에 앱솔루트코리아도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오존(Ozone)의 보급형 마우스인 XPACE를 출시해 PC방 시장의
PC 부품의 브랜드화가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파워도 브랜드 파워의 바람이 거세다. 파워에 대한 많은 테스트 자료가 공개되면서 신뢰할 수 있는 파워를 찾는 소비자가 늘었고 브랜드 파워에 대한 선호가 판매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최근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브랜드 파워들도 본격적인 이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이 중 눈에 띄는 파워 브랜드가 바로 AcBEL(이하
지난 10월 12일 AMD는 차세대 아키텍처 ‘불도저’가 사용된 FX 프로세서를 정식으로 출시했다. AMD 900 시리즈 칩셋을 장착한 메인보드는 이미 AMD FX 프로세서 선보이기 전부터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었지만, AMD FX 시리즈가 출시됨에 따라 더 많은 신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보급형 메인보드로 친숙한 애즈락(ASRock) 제품
2011년 PC방 PC 구성의 의미있는 변화를 꼽으라면 PC방 파워 품질이 많이 개선된 것을 이야기할 수 있겠다. 액티브 회로 내장, 80 플러스 인증 등 일정 수준 이상 품질의 파워 제품들이 PC방에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전체 PC방 파워의 품질을 한 단계 높인 것이다. 이는 PC방 파워와 소비자 파워의 벽이 허물어지고 있다고 이야기할 수도 있는 부분이다.
2011년 하반기 , 와 같은 온라인게임 기대작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이전 온라인게임보다 한 단계 높은 그래픽 성능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차세대 그래픽카드 출시가 2012년 초로 미뤄진 가운데 하반기 PC방 그래픽카드 구매는 기존 제품 중에서 선택해야 한다.지포스 계열 그래픽카드 가운데
AMD는 새로운 FX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애슬론Ⅱ와 페넘Ⅱ 신제품을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신형 제품이 나오기 전까지 검증된 제품인 애슬론Ⅱ와 페넘Ⅱ의 신제품으로 관심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애슬론Ⅱ X2 270(레고르)/X3 460(라나)과 페넘Ⅱ X4 960T 블랙에디션(조스마, 이하 960T)/X4 980 블랙에
2011년 PC방 모니터의 큰 흐름은 대형화와 저전력화이다. 상반기 PC방에서 27형 모니터 판매 비중이 늘어나면서 대형화는 완전히 자리매김했고, 최근에는 LED 백라이트(이하 LED 모니터) 제품의 출시와 판매가 탄력을 받으며 저전력화도 하반기 중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인다.이런 PC방 모니터의 흐름을 파악하고 있던 오리온정보통신은 PC방용 27형 LED
에너맥스 파워 유통사로 잘 알려진 씨엠코포레이션(대표 윤창효)에서 내놓은 에코마스터의 레파(LEPA) 제품이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성능을 앞세워 PC방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지난 4월 출시된 보급형 80플러스 파워 제품인 레파 W 시리즈는 브론즈 등급의 500W 파워인 ‘W500’과 스탠다드 등급의 600W 파워인 ‘
최근 PC방용 케이스가 잇달아 출시되면서 기존 PC방용 케이스와 차별화된 모습으로 업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전 PC방용 케이스는 불필요한 것을 제거해 크기나 가격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면 최근 출시된 PC방용 케이스는 하드디스크 장착의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되었다는 점이 특징이다.두 달 사이 PC방용 케이스를 전면에 내세워 출시한 제품 중 눈
단종된 지포스 GTX 460의 자리를 GTX 560과 GTX 560 Ti가 빠르게 대체하고 있지만, 보급형 GTS 450는 아직 절찬리 판매 중이다. 10만 원 초반대 가격대의 GTS 450은 가격경쟁력이 있지만, PC방 시장에서는 GTS 450은 GTX 550 Ti 출시 이후 구형 제품이 되어버렸다.GTX 550 Ti는 초기 높은 출시가격으로 PC방 시장
시중에는 셀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모니터가 판매되고 있지만 PC방 시장은 국내 대기업 및 중견 업체 제품들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델, 벤큐 등 해외 유명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PC방 시장에 어려움을 겪는 것은 PC방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빠르게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이다.이런 상황 속에서 PC방 시장에 해외 모니터 브랜드 소개도 부족한 실정이다. 세계적
PC방 모니터의 대형화는 27형 모니터를 끝으로 어느 정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PC방의 환경에서 좌석에 27형 모니터를 배치하기도 쉽지 않을뿐더러 27형 이상 대형 제품의 가격이 하향되기 위해선 오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PC방 모니터의 또 다른 흐름 중 하나는 바로 3D 모니터이다.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PC방 진출을 시도했던 엔비디아는
지난 5월 중순 판매를 시작한 엔비디아 지포스 GTX 560은 PC방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GTX 560 Ti의 가격이 부담스러워 망설였던 PC방이 GTX 560을 반기고 있으며 실제 PC방 시장 판매량도 늘어나고 있다.GTX 560은 GTX 560 Ti와 GTX 550 Ti 사이에 위치한 제품으로 여름 성수기를 앞둔 PC방이 GTX 460을 대체
인텔 PC를 선택하는 대부분의 PC방 업주는 H61 메인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텔 코어 i5 2500의 PC방 판매를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되었던 H61 메인보드는 최근 기능이 추가된 제품으로 고급화를 시도하고 있다.H61 메인보드는 보급형 제품이지만, 설계에 따라서 얼마든지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H61 메인보드에 추가되어 제품을 한 단
현재 출시되고 있는 최신 메인보드가 기존 메인보드와 기능적으로 다른 2가지 부분은 SATA 6Gb/s, USB 3.0 지원 여부다. 현시점에서 두 기능을 PC방에서 모두 활용하기는 시기상조일 수 있지만, 머지않아 활용 범위가 늘어날 것은 분명하다.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인텔 H61 보급형 메인보드 중 두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제품으로 눈여겨볼 만한 제품은 바
최근 PC방에 사이버머니, 아이템 등을 노린 해킹이나 한 좌석만 감염돼도 전 좌석으로 금세 번지는 악성코드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보통 이런 일이 발생하면 순간 복구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지만, 순간 복구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전 좌석 하드디스크 복사를 해야 한다. 이 작업도 하드디스크 복사기만 있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지만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