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플로소프트가 개발하는 프로젝트 엘란은 매우 빠르고 통쾌한 캐주얼 액션RPG이다. 캐주얼 게임 바탕의 RPG를 만들기 위해 3D로 귀엽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만들어냈다. 마을을 돌아다니는 기존의 RPG의 형태가 아닌, 간편하고 빠른 게임진행을 위해 마우스 클릭만으로 도시를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귀엽고 타격감이 뛰어난 액션게임이면서 RPG의 지속성을 지닌 ‘퓨전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엘란 세계를 구하라게임 스토리는 ‘검사-로젠, 로그-아크모, 헌터-파프야프’ 등 8명의 주인공들 중 한 명이 되어 엘란 세계를 구하기 위한 에
스타이리아는 ‘캐주얼게임 개봉관’이라는 새로운 개념으로 영화관이 새 영화를 개봉하듯 게임을 발표할 계획이다. 5월부터 테니스 게임 ‘러브포티’, 6월 액션게임 ‘TV 히어로즈’, 7월 ‘다이버스타’, 8월 ‘스톰파이터’, 9월 ‘훕스’, 10월 ‘젤리젤리’ 등 올해 7편의 캐쥬얼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 7월에 오픈될 다이버스타는 초고속 낙하 게임이라는 새로운 부문의 긴장감이 느껴지는 게임이다.아이지웍스와 비트메이지가 개발하고 그라비티가 유통하는 다이버스타(DIVER STAR)는 하이스피드 낙하라는 새로운 모습의 긴장감 넘치는
온라인 캐쥬얼 야구 게임인 슬러거는 와이즈캣이 개발하고 네오위즈가 퍼블리싱한다. 슬러거는 야구 게임의 본질에 충실한 투수와 타자간의 머리 싸움, 치고 달리는 액션을 강조했다.슬러거는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투구와 타구 궤적에 있어 최대한 야구스럽게 표현하고자 했다. 선수들의 모습과 폼은 게임의 재미를 주도록 약간의 과장이 포함되면서도 사실성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절제했다.4등신으로 표현된 캐릭터는 2등신 캐릭터에 비해 야구적 표현을 풍부하게 처리할 수 있다. 정통 야구 게임의 리얼 캐릭터에 비해 귀엽게 표현되는 것이 장점. 보여지는 화
미국에서 보드 게임으로 유명한 워해머 시리즈는 높은 완성도의 RTS 게임 시리즈로 현재 온라인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최고의 렐름 간 전쟁을 구현했다고 평가받는 ‘미씩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워해머 온라인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워해머의 세계관 자체가 그야말로 ‘전쟁’ 그 자체이기 때문에 미씩 엔터테인먼트가 구현하는 워해머의 전쟁에 대한 궁금증은 나날이 커져만 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현재까지 공개된 워해머 온라인의 핵심 시스템을 알아보도록 하자.● Order와 Destruction, 두 개
프리스톤 테일2(부제 2nd Enigma)는 예당 온라인에서 제작하는 액션 MMORPG로 과거의 영웅들에 의해 봉인 당한 악의 신 미드란다의 부활을 위해 고대의 봉인체 Enigma를 찾는 마의 군단과 이를 막고자 Enigma를 찾는 프리스톤 대륙의 3종족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온라인 게임이다.● 직접 변화시키고 강화시키는 아이템 시스템프리스톤 테일2의 아이템 시스템은 다양한 형태의 발전을 추구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특화 시스템, 에이징 시스템, 포스 시스템, 소켓 시스템, 메이킹 시스템 등 다양한 아이템을 기반으
이번 E3 2006에서 처음으로 일반에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아이온은 기존의 퍼블리싱 게임과 달리 엔씨소프트 내 자체 개발팀을 주축으로 준비하고 있는 차기 온라인게임으로 리니지2 이후 선보이는 MMORPG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아이온(Aion)은 ‘Game is Next Cinema’라는 개발철학 아래 MMORPG가 도전해야 할 과제를 상호작용으로 설정하고 개발되었다. 이는 다른 문화 장르가 이룩할 수 없는 온라인 게임의 핵심 키워드로써, 이를 한층 강화하고 심화시켰다.과연 아이온은 플레이어가 능동적으
타입F는 게임그라프에서 개발하고 윈디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플라잉 슈팅 온라인게임으로 하늘을 날 수 있는 슈퍼 바이크에 탑승해 상대와 전투를 벌이는 신개념 바이크 배틀 액션 게임이다. 전투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다양한 스킬을 가진 펫과 함께 하늘을 나는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속도경쟁만이 아닌 슈팅을 통해 상대를 격추시켜 승리를 쟁취할 수도 있는 본격 대전 레이싱 슈팅게임이다.스팀펑크 세계 토파즈 시티의 사람들은 하늘을 날고 싶은 욕구로 하늘을 날기 위한 온갖 노력을 다했다. 어느 날 토파즈 시티 최고의 과학자인 보르비니는
모나토 에스프리는 릴 온라인으로 잘 알려진 중견 개발사 가마소프트의 신작 온라인게임으로 2년여의 개발기간과 수십명의 개발인원이 참여한 대형 프로젝트이다. 모나토 에스프리는 에스페란토어로 달의 정령이라는 뜻으로 꿈의 조각으로 이루어진 미지의 대륙 모나토 에스프리에서 악몽이 만들어낸 악한 존재들과의 치열한 대결구도를 바탕으로 삼고있다. 환상적인 3D의 깊이감과 강렬한 타격감의 릴 온라인으로 주목을 받았던 가마소프트의 신작 모나토 에스프리. 과연 어떤 게임인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자!■ 꿈의 대륙 모나토 에스프리를 되찾자!모나토 에스프
슈로 온라인은 게임 개발 업체 이모션 산하 개발 스튜디오인 소나기에서 개발한 ‘3D 액션슈팅 캐쥬얼 게임’으로 지난 2월 1차 클로즈 테스트를 마치고 순항중이다. 슈로 온라인은 자칫 매니아 게임이라고 여겨질 수 있는 메카닉을 일반인들도 보다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캐릭터성을 강화했으며, 화려한 그래픽효과와 높은 게임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럼 슈로 온라인은 과연 어떤 게임인지 알아보도록 하자!다른 차원의 혹성 팡게아에 존재하는 5개 국가가 고대 문명의 산물인 영자력 가속 시스템 아비스의 독점을 놓고 3번의 큰 전쟁을 치루고
엔플레버에서 개발쪾서비스하고 있는 라펠즈는 기존에는 라플리 크리에로 클로즈 테스트를 통해 선보였다가 게임명을 라펠즈로 바꾸고 그래픽과 게임성을 대폭 강화해 오픈베타를 진행중이다. 라펠즈는 크리처를 소환하고 이를 보다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각종 크리처 관련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며, 던전에서 펼쳐지는 길드전과 이런 길드전에서 승리함으로써 해당 던전을 길드가 소유할 수 있는 던전시즈 시스템도 특징적이다. 기존 MMORPG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한단계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는 라펠즈는 과연 어떤 매력적인 요소를 가지고
라제스카는 액토즈 소프트에서 야심차게 개발하고 있는 신작 온라인 게임으로 장르는 Full 3D 스카이 MMORPG다. 장르에서 스카이라는 수식어가 붙어있는 이유가 바로 게임의 주요 배경이 하늘이기 때문이다. 게임에서 게이머는 비공정이라는 기구를 타고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공중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거대한 함대간의 대규모 전투인 함대전도 가능하다. 독특한 세계관과 그것을 배경으로 하는 각 세력들의 반목과 대립의 사이에서 모험을 펼치게 될 라제스카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거대한 스케일로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라
레드카드는 게임포탈 ‘이젠’에서 2006년 선보일 캐주얼 액션 축구게임으로, 2006년 월드컵 시즌에 맞추어 축구라는 소재를 적극 이용함으로써 붐업을 기대하고 있다.레드카드는 간단한 키조작을 통해 멋진 기술들을 직접 게임에서 구현해 볼 수 있으며, 사실적인 기술뿐 아니라 축구의 틀을 넘어선 액션이 가미된 캐주얼 축구게임이다. 인공지능으로 움직이는 골키퍼를 포함해 4대4로 경기를 벌이며, 왠만한 반칙은 허용되기 때문에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진다. 또 게이머가 공격수, 수비수, 공수가 조화된 선수 등 다양한 선수를 보유할 수
코엔콘 소프트가 개발하고 싸이더스가 퍼블리싱 하는 익사이트 스피드 액션 레이싱 게임 ‘슈퍼잼’이 첫번째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만화와 같은 깔끔한 카툰렌더링으로 만들어진 격투대결 레이싱이라는 흔치않은 톡톡튀는 소재로 유저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는 슈퍼잼. 쉽고 간편하면서도 승부욕을 자극하는 게임이라는데... 과연 어떤 재미를 안겨줄 게임인지 미리 만나보도록 하자!최고로 즐거운 게임을 추구한다!‘슈퍼잼’은 슈퍼(Super)와 잼(Jam)의 합성어로 최고의 혼잡, 최고의 궁지라는 사전적인 의미와 최고
네오스팀(Neo-Steam)은 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하고 있는 Full 3D MMORPG로, 이전 포트리스2 개발팀인 MARS팀을 영입해 비밀리에 진행해온 야심찬 프로젝트다. 기존의 식상한 중세풍의 판타지를 과감히 탈피해 스팀펑크 풍이라는 새로운 세계관을 기반으로 화려한 마법의 신비 국가, 세밀한 기술력의 기술 국가, 위대한 자연과 공존하는 자연 국가가 존재하는 아주 거대한 세계에 각 3개의 국가간의 에너지원 쟁탈을 위한 치열한 전쟁이 이 게임 플레이의 중심축이 된다.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로딩이 없는 맵 이동, 유저의 다양한
귀혼은 “무협과 괴기” 라는 퓨전 무협 컨셉을 바탕으로 NNG가 개발하고 엠게임이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이다. 귀혼은 현재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으로 12월 방학기간을 맞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귀혼은 기본적으로 게임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특정 아이템을 판매하는 부분 유료화 서비스를 애초부터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유저는 물론 PC방에서의 게임 활성화도 기대해볼만 하다. 물론 게임의 흥미요소와 재미, 완성도가 뒷받침 되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럼 귀혼은 어떤 특징적인 요소와 흥미요소를 가지고 있
씰 온라인과 큐링의 개발사로 유명한 그리곤 엔터테인먼트에서 이번엔 캐주얼 테니스게임을 선보였다.동화적인 밝은 분위기의 배경에 귀엽고 개성 넘치는 2.5등신 캐릭터들이 펼치는 테니스게임 겜블던(www.gambledon.co.kr). 그 제목부터 심상찮다. 겜블던은 게임(game)과 윔블던(wimbledon)의 합성어로, 게임으로 즐기는 윔블던과 같은 초대형 테니스 경기라는 의미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 겜블던은 그리곤 특유의 카툰렌더링 기법을 사용해 입체적이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캐주얼의 장점인 쉽고 간편함에 스포츠
김학규 사단 IMC게임즈에서 개발하고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12월 파이널 테스트에 돌입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김학규 특유의 유럽풍 컨셉이 잘 어우러진 세계관에 캐릭터 소유의 재미를 부여한 배럭모드, 동시에 세명의 캐릭터를 컨트롤하는 MCC시스템 등 획기적인 시스템들의 도입으로 온라인게임의 신개념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콘솔게임과 같은 액션의 경쾌함과 개발자의 기획력이 잘 표출된 온라인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 어떤 특징이 있으며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어떤 것들이 바뀌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게임에 접
조이온에서 개발중인 ‘MMOES(Massively Multi-player Online Economic Simulation)' 경제 온라인 게임 거상 2는 전작인 거상과 마찬가지로 경제 시스템을 바탕으로 삼고있다. 거상2에서는 게이머가 시장이 되어 직접 도시를 경영할 수 있는 경영 시스템, 교역에 대한 개념이 강화됨은 물론 새로이 ‘주식'이 추가됨으로써 보다 세밀해진 경제 시스템으로 거듭났다. 여기에 배를 타고 바다건너 미지의 대륙까지 그 활동의 폭을 넓힌 모험이라는 요소가 추가되었으며 미흡했던 액션 전투 부분이 강화되는 등 한층 업
신생 온라인게임 개발사 싸이닉 소프트에서 개발중인 풍류공작소는 지난 2005년 하반기 우수게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추가적으로 게임내용이 공개되면서 게임이 가진 독특한 세계관과 높은 완성도가 업계 관계자와 게이머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존 온라인게임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스타일의 풍류공작소가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수 있을지 주목해보자.● 근 미래의 지구! 신 문명간의 문화적 충돌!풍류공작소의 배경은 근 미래의 문명적 멸망 이후 1000년이 지난 시대의 지구로 독특한 배경 시나리오를
웹젠의 신작 온라인게임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이후 썬)은 콘솔게임 못지않은 하이 퀄리티의 그래픽과 탁월한 게임성, 온라인게임만이 가진 커뮤니티와 캐릭터 육성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올해 최고의 온라인게임 기대작임에 분명하다. 이런 썬 온라인에 쏠린 관심은 비단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상당한데, 이런 돌풍의 중심에 서 있는 썬 온라인을 살펴보고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자 한다.중국에서도 기대 1순위는 '썬 온라인'썬 온라인은 현재 중국 최고의 게임포털 ‘17173닷컴'에서 선정하는 신규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