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CEO 에티샴 라바니)가 유튜버 ‘눈쟁이(박희준)’와 함께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IT 시그널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쇼핑 라이브는 14일 오후 7시부터 1시간가량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진행된다. 해당 방송에서는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고, 스틸시리즈 네이버 공식 스토어에서 ‘소식알림’을 설정하거나 스틸시리즈 멤버십 라운지에 가입돼 있는 고객에게는 10% 중복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이번 쇼핑 라이브에서는 ‘아크티스 노바 프로’ 헤드셋, ‘에이펙스 프로 미니’,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이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에서 새로운 게이밍 마우스 ‘U2’를 출시한다고 2월 14일 밝혔다.무선 마우스 ‘U2’는 클로 그립 사용자에게 특화된 대칭형 설계로 다양한 각도로 민첩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양쪽 측면의 곡선형 디자인으로 균형 잡힌 힘을 발휘할 수 있어 마우스를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들어 올릴 수 있다.‘U2’는 조위의 스포츠 과학 연구 기관인 휴먼 & 머신 이노베이션 랩에서 사용적합성 테스트를 통한 디자인 설계가 주요 특징이다. 모션 캡쳐, 근전도검사와 함께 프로게이머 심층 인터뷰를 바탕으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는 딸기케이크 키캡을 신규 출시했다고 2월 14일 밝혔다.딸기케이크 키캡은 2mm 두께를 자랑하는 두꺼운 PBT 소재 키캡으로, 소재 특유의 견고함과 내마모성 그리고 로우피치 타건감이 특징이다. 컬러웨이는 산뜻하고 크리미한 화이트에, 적갈색 포인트와 상큼한 스트로베리 핑크로 구성되어 있다.또한 아이콘 모디에 그려진 달콤한 디저트들이 눈길을 끈다. 영한각 각인으로 키보드 초보자들도 편리하게 한글 타이핑이 가능한 점도 매력포인트다.딸기케이크 키캡의 키 개수는 총 139키로, 다양한 사이즈의 모디열 키와 iso엔터
대원씨티에스(대표 김보경·이상호·하성원)가 ASRock 라데온 RX7000 시리즈 그래픽카드의 사용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2월 14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기간 동안 대원CTS에서 유통하는 ASRock 라데온 RX7000 시리즈 제품 구매자가 사용후기를 작성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 30,000원을 받을 수 있다.이벤트 참여는 애즈락 행사 제품 구매 후 사용후기를 SNS를 비롯해 블로그, 커뮤니티 등에 작성하고, 후기 URL을 구글 폼을 통해 응모하면 된다. 행사는 선착순 50명까지만 참여할 수 있다
기가바이트의 공식 공급원인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중석)이 기가바이트 파워서플라이 신제품 ‘GIGABYTE P650G 80PLUS GOL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P650G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500W, 600W보다 넉넉한 정격 650W 용량을 제공한다. 출력 효율에 대한 글로벌 인증 ‘80PLUS GOLD’를 획득해 최대 91% 수준의 출력 효율을 내고, 전력 손실의 최소화와 함께 액티브 PFC를 채택해 역률을 99%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또한, 4배 이상의 수명을 자랑하는 고품질 일본산 커패시터와 120mm 크기의 유체베어링
인텔 코어 i5-14400F의 소비자 최저가가 262,000원대까지 하락하며 권장가 196달러에 근접했다. 전작 i5-13400F는 권장가가 14400F와 같지만 판매가격은 255,000원대로 14세대 모델보다 가성비가 낮아졌다. 이에 지금 CPU를 구입한다면 가성비가 높아진 12세대가 아니라면 14세대를 선택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14400F는 13400F와 코어 구성, 캐시메모리, 설계전력 등 거의 모든 스펙이 같다. 최대 클럭이 4.7GHz로 13400F의 4.6GHz보다 0.1GHz 높다는 것이 차이다.14400F를 12세대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가 위즈맥스 파워서플라이 신제품 ‘WIZMAX 1200W 80PLUS PLATINUM 풀모듈러 ATX 3.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위즈맥스 1200W ATX3.1은 차세대 파워서플라이 규격인 ATX 3.1을 지원한다. 기존 PCIe 5.0(12VHPWR) 커넥터에서 전원 공급 및 연결성이 개선된 PCIe 5.1(12V-2x6) 커넥터로 대체됐다. 해당 커넥터는 최대 600W 출력을 지원한다.ATX 3.1 파워서플라이는 충격계수 10% 기준 100마이크로초(㎲) 동안 정격 전력의 최대 200%, PCIe
서린씨앤아이(대표 전덕규)가 매드캣츠(MADCATZ)의 핸드헬드 컨트롤러 ‘C.A.T 12’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닌텐도 스위치 전용 제품 C.A.T 12는 스위치 본체를 장착해 전용 컨트롤러로 이용할 수 있다. 초기 모델 스위치는 물론 후기형 모델인 스위치 OLED까지 지원한다. 후면에는 미끄럼 방지 그립이 적용돼 단단한 파지력을 제공하고, 본체와 연결할 수 있는 USB-C 포트를 컨트롤러 하단에 배치해 장시간 게임 플레이에도 문제가 없도록 설계됐다.매드캣츠는 게임 플레이에 필요한 부가 기능들을 C.A.T 12에 담았다. 연타
젠하이저가 무선 헤드폰 ‘모멘텀 와이어리스 4’의 새로운 색상인 그라파이트(Graphite) 에디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모멘텀 와이어리스 4 그라파이트는 젠하이저의 독자적인 Sys. 42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고해상도의 음질을 구현한 헤드폰이다. 어댑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비롯해 개인의 음향적 취향에 맞는 튜닝을 찾아주는 사운드 체크 기능 등으로 맞춤형 사운드를 제공한다.젠하이저 관계자는 “무선 헤드폰이 MZ세대의 패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요즘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그라
PC방에서 게이밍 기어는 PC 내부 하드웨어와 달리 선택의 폭이 상당히 넓다. 하지만 ‘PC방 마우스는 로지텍 G102’와 같이 특정 브랜드나 제품이 일반명사처럼 굳어진 경우가 많아 한편으로는 각 PC방 만의 개성이 뚜렷하지 않다는 아쉬움이 없지 않다.PC방 시장에서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등 게이밍 기어 브랜드가 상당히 적은 범위로 좁혀져 있다. 키보드는 앱코, 마우스는 로지텍 등이 PC방에서 선호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다. 키보드의 경우 광축을 포함한 기계식 키보드는 수십여 개의 제조사에서 수배여 개의 모델을 출시하고 있지만, P
지난 1979년 출시된 인텔의 8088 CPU는 33㎟의 다이 면적에 3,000나노미터(㎚) 크기의 트랜지스터 29,000개가 집적됐다.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2019년의 CPU 트랜지스터 제조공정은 7㎚까지 작아졌고, 5배 이상 커진 다이 위에는 40년 전보다 20만 배 많은 양의 트랜지스터가 집적됐다.이 같이 제조공정은 빠르게 미세해졌고 집적도는 점점 높아졌는데, 최근에는 그 속도가 현저히 줄고 있는 추세다.인텔이 처음으로 하이브리드 구조를 채택한 12세대의 i5-12400F에는 102억 개의 트랜지스터가 집적돼 있다. 124
묘한 타이밍에 CPU와 그래픽카드 신제품이 일제히 시장에 출시됐다. 이번 달 하드웨어 제품소개 기사로 소개한 인텔 i5-14400F, 그리고 지포스 RTX4070 SUPER 그래픽카드 얘기다. CPU는 차기 PC방 표준으로 내정된 제품이지만 RTX4070S는 표준으로 보기엔 조금 높은 스펙과 가격을 가졌다. 본 기사를 작성하는 시점에서 출시 2주도 채 지나지 않았으니, 일부 프리미엄 좌석에 적용한다 해도 아직은 좀 이른 시점이다.두 프로세서를 조합한 시스템은 사실 FHD 해상도 모니터로는 현재 PC방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어떤 게임을
엔비디아 지포스 RTX40 시리즈가 라인업 완성을 넘어 점점 확장되고 있다. 엔트리급 모델인 RTX4050은 출시되지 않았지만, 다른 모든 모델들이 출시된 데 이어 중상급 모델은 ‘SUPER’라는 이름을 단 가지치기 모델이 출시되면서 선택의 폭이 전작보다 더 넓어졌다. 이 중 가장 높은 가성비를 뽐내는 것은 성능 상향 폭이 가장 크다고 평가되는 RTX4070 SUPER 모델이다.다른 브랜드는 2팬과 3팬 구성의 다양한 RTX4070S를 선보였지만, 조텍은 2팬 구성의 ‘GAMING 지포스 RTX4070 SUPER TWIN Edge
맥스엘리트(공동대표 명재덕, 양경훈)는 엔트리급 미들타워 PC케이스 ‘1stPlayer T7-P’를 출시한다고 2월 8일 밝혔다.T7-P 모델은 1stPlayer의 엔트리급 PC케이스 T 라인업의 신형 미들타워다. 전면 베젤의 픽셀 큐브 패턴 및 쿨링 컨셉 디자인. 섀시 좌우폭이 넉넉해 내부 케이블 정리 공간과 CPU쿨러 호환성을 제공한다. 또한, 120mm팬 기본 6개가 장착되어 쿨링에도 충실하다.120mm팬 6개 포함, 섀시 좌우폭(235mm) 넉넉한 선정리 공간 / CPU쿨러 최대 185mm 높이 호환성, 원터치형 좌우 사이드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가 ‘이엠텍 지포스 RTX4070 SUPER MIRACLE WHITE D6X 12GB’ 그래픽카드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이엠텍 RTX4070 SUPER 미라클화이트는 7,168개의 쿠다코어와 GDDR6X 12GB 메모리를 탑재했다. 부스트 클럭 2,475MHz의 성능을 지원한다. 90mm 듀얼 쿨링팬이 GPU의 온도를 낮추면서도 낮은 소음을 유지한다. GPU에 맞닿는 일체형 콜드플레이트 히트싱크와 6개의 히트파이프를 통해 열전도 능력을 높였고, 오버클럭 퍼포먼스 및 장시간 게임 플레이에도 안정성과 성
몬스타기어(대표 이승재)는 커스텀PC 케이스 ‘가츠 X520LA 리버스 화이트’를 출시했다고 2월 8일 밝혔다.‘가츠 X520LA 리버스 화이트’는 메인스트림과 프리미엄급 라인업 ‘가츠’의 하나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감성을 강조했으며, 작지만 ATX 사이즈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다.어느 공간에든 연결할 수 있으며, 100% 스틸 재질을 사용하여 견고하고, 또 최신 트렌드인 어항케이스 구조를 반영했다. 그 외에는 측면 사이드 팬과 베젤리스 디자인을 채용했다. 또한 Full-ATX 지원으로 높은 확장성을 자랑한다.또 다른 장점으로는
한국엡손이 친환경성과 출력 품질을 강화한 엡손 에코탱크(EcoTank) 흑백 프린터 ‘M105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엡손 잉크젯 고유의 히트프리(Heat-Free) 기술을 적용해 자사 레이저 프린터 대비 소비전력을 97%까지 절감한 것이 특징이다. 히트프리는 잉크 분사 방식을 통해 예열 없이 바로 인쇄 가능한 엡손의 에코프린팅 솔루션이다. 레이저 및 서멀 방식의 잉크젯 프린터와 달리 인쇄 과정에서 열을 사용하지 않아, 출력 속도를 높이면서도 전력 소비와 탄소 배출량을 낮출 수 있다.제품 소재와 소모품 측면에서도 친환
엔비디아(CEO 젠슨 황)가 시스코(Cisco)와 협력해 데이터센터용 AI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해당 솔루션은 배포와 관리가 간편해 AI 시대에서 기업들이 성공하기 위해 요구되는 대규모 컴퓨팅 성능을 지원한다.엔비디아는 시스코와 함께 지난 몇 년 동안 웹엑스(Webex) 협업 장치와 데이터센터 컴퓨팅 환경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통합 제품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 솔루션은 유연한 업무 공간, AI 기반 회의,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를 갖춘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 등을 구현한다. 양사는 앞으로 데이터 센터 분야에서 파트너
코잇(대표 손창조)은 14세대 Non-K CPU 출시 기념 에이수스 ROG STRIX B760G-GAMING WIFI 코잇 제품과 인텔 CPU를 함께 구매 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월 8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컴퓨존에서 29일까지 진행된다. 에이수스 ROG STRIX B760-G GAMING WIFI 코잇 메인보드와 13세대, 14세대 인텔 정품 CPU를 함께 구매하면 구매 즉시 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컴퓨존에서 이벤트 대상 메인보드를 선택 후 추가 옵션으로 제공하는 인텔 CPU 리스트 중에서 원
CRT, LCD에 이어 모니터의 다음 트렌드는 OLED다. 자체 발광하는 다이오드를 채택해 반응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게임 플레이에 제격이다. 하지만 특유의 번인 현상이 문제인데, 제조사들이 보증기간을 늘리며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ASUS, MSI 등 모니터 제조사들은 자사가 출시한 OLED 모니터의 번인 현상에 대해 기존의 보증 범위 2년에서 1년을 확대해 총 3년을 보증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OLED 모니터는 보증기간이 2년인데, 이를 확대함으로써 OLED 패널의 대중화가 좀 더 앞당겨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