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야’를 통해 국내 시장에 잘 알려져 있는 소노브이의 최신작 ‘라이프 온라인’은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분기점을 준비한 MMORPG 게임이다. 현실에서의 치열한 대립과 경쟁을 피하면서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협력의 즐거움을 강조하는 ‘라이프 온라인’은 게임 본연의 즐거움에 충실하기 위해 독특한 시스템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단순히 몬스터와의 전투를 통해 경험치를 얻고 이를 통해 레벨 업을 하는 반복형 플레이에서 벗어나, 자신의 성장을 통해 다른 이들과의 공존과 세계의 변화를 지켜볼 수 있다. 잊혀진 시대의 전설로 해석되는 부
‘아틀란티카’는 ‘군주’로 유명한 ‘엔도어즈’사가 선보인 최신 대작. ‘아틀란티카’는 노가다 게임으로 치부되던 기존 MMORPG의 전투방식과는 다른 ‘턴 방식’을 채용했다. 턴 방식의 RPG게임은 과거엔 흔히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콘솔게임을 제외하면 온라인게임에선 극히 보기 드문 방식이다. 국내 1세대 게임개발자로 유명한 김태곤 이사가 개발을 총괄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던 ‘아틀란티카’. ‘18세 이용가’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인기 면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게다가 ‘재미가 없으면 보상해주겠다’라는 자신감을 보이는 광고까지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봤을 소설 ‘삼국지’남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삼국지에 나오는 영웅처럼 되기를 꿈꿔본 적이 있을 것이다. 현실에선 불가능하지만 이제 그 꿈을 ‘창천온라인’을 통해 온라인 세상에서 이룰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삼국지를 배경으로 한 수많은 게임이 있었지만, ‘창천온라인’은 다른 삼국지게임과 여러 가지로 차별화를 시켰다. 액션게임을 하는듯한 타격감과 여러 명의 적을 한꺼번에 공격할 수 있는 다중 타격 시스템은 창천온라인의 또 하나의 재미로 꼽힌다. 이 외에도 대규모 전투와 영웅시스템 등 많은 재미를 안고
하루가 멀다 하고 엄청나게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이 몰려오고 있다. 그야말로 게임의 ‘쓰나미’시대다. 하지만 정작 게이머들은 ‘그게 그거’라는 시큰둥한 반응이 주를 이루기도 한다. 그만큼 비슷한 성격의 게임이 많다는 것.이런 가운데 아주 독특한 캐쥬얼게임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넥슨이 선보이는 ‘우당탕탕 대청소’. 마치 어릴 적 갖고 놀던 블록인형 같은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청소기로 가리지 않고 닥치는 대로 빨아드리는 모습이 제법 귀엽다. 하지만 캐쥬얼 게임이라고 가볍게 봐선 안 된다. 최근에 나온 FPS게임들 못지
우리 사회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생활 스포츠, 족구! 공 하나와 네트 하나만 있으면 허름한 주차장도 멋진 경기장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는 그 어느 종목보다도 친숙한 스포츠이다. 그런 족구를 이제 PC로 즐길 수 있는 세상이 열렸다. 공이 없어도 친구들과 충분히 스릴 있는 족구를 즐길 수가 있는 것이다.2:2 혹은 3:3의 플레이가 가능하며, A키 하나만으로도 여러 가지 기능이 가능하기 때문에 쉽게 배울 수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가족끼리 게임을 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올 겨
두 번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아이스하키게임이라는 참신성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받은 ‘바디첵 온라인’이 지난 29일부터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바디첵 온라인’은 화끈하고 과감한 액션, 날카로운 패스, 시원한 스윙과 샷 등 기존 스포츠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신선하면서도 차별화된 재미가 살아있는 온라인 아이스하키 게임으로 유저들 역시 스포츠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와 격투의 결합에 의한 차별화된 재미에 만족도를 보였다.이번 오픈 베타에는 경기장을 비롯해 스킬과 아머, 소모성 아이템 등이 다양하게 추가돼 전략적인 재미가 더욱 강
지난 8월 23일 국내 출시한 고스트 리콘: 어드밴스드 워파이터2(이후 GRAW2)는 가까운 미래 보병전투를 가장 현실적으로 구현해낸 게임으로, 실제에 가까운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사운드, 전략적인 전투를 지원하는 각종 시스템을 바탕으로 높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런 GRAW2의 특징과 인기요소는 무엇인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고스트팀을 지휘하여 반란 세력을 소탕하라! 이번 GRAW2는 전작에서 멕시코 시티 내에서의 반란을 진압한 후, 남은 반란 세력들을 제거하기 위해 작전지역으로 투입되는 고스트 팀의 활약상을 다루고 있다.
지난 7월 16일 오프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3D 횡스크롤 액션 게임 알맨은 기존 횡스크롤에 무한던전, 무한 미션이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과연 알맨의 어떤 특징들이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지 하나씩 알아보자. 진화된 횡스크롤 게임 알맨은 기존에 등장한 단순한 형태의 3D액션 횡스크롤 게임에서 벗어나 대전 격투게임에서
○ 최근 FPS 게임의 홍수라 해도 무방할 만큼 많고 다양한 온라인 FPS게임이 출시되고 있다. 특히 6월에만 투워, 테이크다운이 오픈베타를 실시하고, 아바등 쟁쟁한 타이틀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같은 FPS의 홍수에서 색다른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게임이 있으니 바로 싸이칸 엔터테인먼트의 페이퍼맨이다. ■ 새로운 형식의 FPS 지금까지 온라인 FPS는 실제 캐릭터가 등장해 적과의 교전을 통해 죽고 죽이는 실사 FPS가 주류를 이뤘다. 하지만, ‘페이퍼맨’은 이와 같은 정형화된 스토리에서 벗어나 종이라
1인칭 슈팅 게임(FPS)은 MMORPG와 더불어 게이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스페셜포스'와 ‘서든어택' 모두 10~20만명을 상회하며 넥슨의 카드라이더 전성기를 방불케 하고 있다. 올해 출시되는 게임의 상당수가 FPS게임인 것을 보면 당분간 FPS게임이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그중에서도 AVA는 치열한 현대 보병전을 사실적으로 표현한 밀리터리 액션 FPS게임이다. 사실적인 아트웍과 뛰어난 연출력에 현실을 그대로 반영하기보다 재미있고 즐기기 쉬운 아케이드적 조작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전장의 리얼리티 극
○ SBSi는 류엔소프트(대표 류지수)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2D 횡스크롤 온라인 RPG ‘원더킹 (Wonder King)’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2월 19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19일 오픈 베타를 맞아, 오픈 이벤트로 ‘닌텐도DS를 받는 100가지 방법’이라는 타이틀로 진행중이며, 이벤트에 참여하는 회원은 100가지 방법 중 본인이 도전할 분야 3가지를 선택하여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 100가지 방법에는 ‘원더킹 4컷만화 공모전’, ‘원더킹 3행시 공모전’ 등과 같은 유저들이 참여하는 공모전 이벤트도 있으
그라비티의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은 휴먼족 ‘에밀’과 엔젤족 ‘타이타니아’, 데빌족 ‘도미니온’이라는 세 등장 인물의 연대기를 다룬 MMORPG로 깔끔한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 다양한 아바타를 이용한 코디네이션 시스템이 결합돼 누구나 쉽게 게임에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특히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의 캐릭터는 ‘갤럭시 엔젤’, ‘디지캐럿’ 등의 컨텐츠 개발로 히트 캐릭터 제조사라고 불리는 브로콜리사가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은 플레이어가 무기나 방어구 등에 자신의 캐릭터를 빙의시켜 일부 경험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온라인2(www.ragnarok2.co.kr)’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5대양 6대주 상용화 실현, 최근 3년 연속 수출게임 1위, 세계 누적 회원 수 4,000만 여명 등 각종 신기록을 세운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 후속작이다. 때문에 게임 공개 전에 이미 일본 등 해외 5개국과 MOU를 체결했을 정도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MMORPG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라그나로크 온라인2’는 전작의 장점은 계승 발전시키고, 후속작으로 보완사항은 철저히 강화했다. 이에 따라
11월에 소개하는 싸이더스의 파천일검2는 이미 본지 5월에 간략히 소개되었던 게임이다. 클로즈 베타와 프리 오픈 베타를 거친 파천일검2는 11월경에 오픈 베타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유저들의 기대감을 부풀리고 있다.RPG류의 온라인게임이 캐쥬얼과 슈팅 게임에 밀리는 가운데, 싸이더스에서 퍼블리싱하는 파천일검2는 기존의 기계성이나 서양 신화를 바탕으로 하는 류와 달리 인간적이면서 동양적인 수묵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색다른 스크린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수묵화로 펼쳐진 배경과 함께 동양적 느낌을 받는 것은 놀이문화와 풍류를 담고
그라비티의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세계는 기존의 게임들과 달리, 인간과 신 사이의 대립과 갈등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인간을 지배하던 신과, 신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된 인간들의 경계인 타르타로스와 타르타로스를 건널 수 있는 유일한 열쇠(명계의 오블루스)가 게임 스토리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다.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각각의 사연을 바탕으로 오블루스를 수집하기 위한 여행을 떠나게 되며 동료를 만나고 전투를 수행하면서 모험을 진행해나간다.타르타로스 온라인은 미들코어 MMORPG이다. 이는 캐주얼게임의 간편함과 하드코어게임의 게임 몰입도
2차 세계대전(The Second World War)을 뜻하는 투워(2WAR)는 1인칭 슈팅 온라인게임(FPS, First Person Shooting)으로 시온소프트가 개발하고 프리챌이 퍼블리싱한다. 국내 최초 2차 세계대전 FPS를 내세우는 투워는 1939년부터 1945년에 이르는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격렬, 참혹했던 전쟁을 배경이다. 자본주의와 파시즘의 그 숙명적인 대결, 반세기가 지난 2006년 새로운 2차 세계대전의 역사가 시작된다.2차 세계 대전은 그 역사적 상징성과 치열했던 전투 등으로 소설이나 영화의 배경으로 자
러브박스는 ‘로맨틱 육성 RPG’라는 장르를 앞세워, 캐릭터를 육성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이성 간의 만남뿐만 아니라 유저들간의 만남으로 이루어지는 커뮤니티를 중시하는 게임이다.기존의 RPG가 단순히 몬스터를 잡아서 아이템을 얻고 레벨을 올리는 방식이라면, 러브박스는 기술을 배워 각종 아이템을 제작하거나 퀘스트나 아르바이트를 통해 생활에 필요한 ‘러브(러브박스의 게임 머니)’를 얻고 애완동물을 기르면서 다른 유저들을 만나 관계를 맺고 발전시켜 나간다.러브박스가 단순히 캐릭터 육성에만 중점을 두는 육성 RPG와도 차별화 된다고 볼 수
디지탈릭이 개발하고 예당온라인이 퍼블리싱하는 느와르 온라인은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암흑 조직 세계를 다룬 3D MMORPG이다. 20세기초 상하이를 배경으로 조직간 세력 다툼은 물론, 스스로의 성장 및 패밀리 시스템, 의형제 시스템으로 독특한 재미를 느끼게 한다. 패밀리 시스템은 기존 게임의 길드와 비교되며, 의형제 시스템은 혜택은 주어지지만, 관계를 끊으면 배신의 대가가 따른다.2007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느와르 온라인은 1인칭 슈팅게임(FPS)에 롤플레잉게임(RPG)을 접목시킨 신개념 형태의 액션 게임이다. 1930
NHN게임스가 2년간 준비한 MMORPG ‘R2 - Reign of Revolution’가 지난 6월 28일 2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종료하고 본격적인 오픈 베타 서비스 준비에 돌입했다. R2는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여러 기사단 세력들이 가상 지역 ‘콜포드’ 섬의 천하통일을 목표로 벌이는 치열한 전투를 그린 Full 3D MMO RPG이다.특히 ‘R2’는 게이머들의 자유도를 극대화한 게임으로, 게이머들은 레벨 및 지형지물 등에 대한 제약 없는 ‘자유로운’ 게임 플랫폼 하에서 긴장감 넘치는 전투의 스릴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엑스플로소프트가 개발하는 프로젝트 엘란은 매우 빠르고 통쾌한 캐주얼 액션RPG이다. 캐주얼 게임 바탕의 RPG를 만들기 위해 3D로 귀엽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을 만들어냈다. 마을을 돌아다니는 기존의 RPG의 형태가 아닌, 간편하고 빠른 게임진행을 위해 마우스 클릭만으로 도시를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귀엽고 타격감이 뛰어난 액션게임이면서 RPG의 지속성을 지닌 ‘퓨전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엘란 세계를 구하라게임 스토리는 ‘검사-로젠, 로그-아크모, 헌터-파프야프’ 등 8명의 주인공들 중 한 명이 되어 엘란 세계를 구하기 위한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