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이하 인문협)의 김찬근 중앙회장은 PC방 단체의 수장이기 이전에 한명의 PC방 업주이기도 하다.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김찬근 회장의 PC방 상호는 ‘작은고추’다. ‘작은고추’라는 상호는 김찬근 회장의 PC방 인근에 대형 PC방이 들어오면서 상대적으로 작은 매장을 어필하기 위해 짓게 된
자녀를 둔 학부모 및 청소년 관련 단체들은 PC방에 대해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초등학교 교사 출신의 김민화 사장은 막연한 이미지로 인해 PC방이 오히려 손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한다. 실제 PC방이 학생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만큼 유해한 장소가 아니라는 것이다.하지만 뿌리 깊게 박힌 이미지는 쉽게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다. PC방에 대한 규제 정책의 출발점도 이러한 사회적 이미지에서 출발하기 때문에 분명히 개선되어야할 과제이지만 쉽게 풀어나갈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그렇다면 사회적으로 PC방에 대한 편견과 오해들은
현재 세계는 금연열풍에 휩싸여 있다. 유럽과 북미는 물론이고 아시아 등지에서도 각종 금연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영국은 담배가격을 57%나 인상하고 모든 공공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설정하는 법안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이러한 금연열풍은 국내에서도 이어지고 있어, 지난 2008년 성인남성 기준 흡연율은 40.4%(한국금연운동협의회 통계)를 기록하는 등 점차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BOSS PC방의 김봉준 사장은 PC방을 운영하면서 (사)한국112무선봉사단, 청소년보호종합지원센터 1388 등에서 활동하며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일주일에 한번 씩 지역 방범활동을 하면서 비행 청소년 및 가출 청소년에게 도움을 주고 매장 내에서도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운영방침을 정해두고 있다. 사실 PC방 업주가 이렇듯 사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매니아 PC 클럽은 ‘2008 대한민국 게임대상’ 중 PC방 부문에서 수상을 차지한 PC방이다. 수상의 영예를 차지한 매니아 PC 클럽은 쾌적한 실내 환경과 깔끔하면서도 간결한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특히 환기를 위해 업주가 직접 디자인 한 닥트 시설은 자칫 칙칙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음
최근 다시 폭등하고 있는 환율과 점점 심각해져가는 경제 상황이 PC방 업계에도 고스란히 영향을 주고 있다. 각종 신작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PC방의 최대 성수기인 겨울방학을 코앞에 두고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부품 가격으로 PC 업그레이드를 계획했던 PC방 업주들은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불과 2~3개월 사이에 PC 1대당 가격이 평균 10만 원 이
레몬 PC방은 홍대점을 포함해 총 5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기업형 PC방으로 투자자를 모집해 지점을 오픈하고 있다.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은 투자자들이 나누어 갖는 형식이며 각 지점을 오픈할 때마다 전략적으로 레몬 PC방이 생각하는 PC방 입점의 3대 요건에 맞는 곳에서만 오픈했다. 특히 아르바이트에서 시작해 매니저를 거쳐 실장의 위치까지 올라간 경력 7년의
- 인텔 45nm CPU E7200으로 교체 후 손님 늘고 전기료는 줄어…-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약형 PC로 비용 감소해 전체적으로 수익 늘어나최근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전기요금이 대폭으로 인상될 것으로 보여 PC방 업주들의 부담이 점점 늘어갈 전망이다. 이에 따라 PC부품 등 하드웨어 제조사들은 빠르게 저전력 제품들을 출시하고 에너지 효율을
서울 잠실에 위치한 브룬힐드 PC방은 일명 뒷구정동이라 불리는 신천에 자리하고 있다. 브룬힐드 PC방은 30인치 대형 모니터로 인해 시각적인 부분이 강조한 점이 특징이며 이 밖에도 전 좌석 과 담요 서비스, 족욕 시스템과 트리플 모니터, PS2와 일반 카페 수준의 먹을거리 상품 구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시도했다. 브룬힐드 PC방을 운영하고 있는 박철승 사장
신촌에 위치한 ‘공주 PC 가이아’는 독특한 인테리어로 소문난 PC방이다. 보편적인 PC이용 가격보다 조금 비싸게 운영하고 있다. '공주 PC 가이아'에는 일명 폐인이라 불리우는 사람이 없다. 고로 장타 손님은 드물고 단타 손님이 주를 이룬다. 장타 손님이 없음에도 매출에는 지장이 없다. 그 이유는 신촌 이라는 지리적 특성이 한 몫
- 전 좌석 AMD 페넘, ATI HD3850 그래픽카드 장착 최근 ATI의 그래픽카드인 HD 3800 시리즈가 PC방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ATI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PC방이 거의 없었다 할 수 있을 만큼 점유율이 낮았지만 3800 시리즈 출시 이후 가격대성능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PC방 업주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에 가장 인기 있는 모니터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아무래도 22인치 LCD모니터가 아닐까 싶다. 적당히 큰 화면과 저렴한 가격 때문에 개인 PC 유저들이 많이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최근 PC방에는 22인치 LCD모니터를 사용하는 곳이 많아졌고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모니터 중에 대형에 속하는 24인치 LCD모니
최근의 PC방 경영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무엇일까? 물가인상과 등록제, 아르바이트 고용문제, PC 업그레이드에 대한 고민, 그리고 가장 중요한 PC방 이용에 대한 가격문제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하지만 가격문제로 고심하면서도 주변의 매장들 눈치를 보느라 가격을 올리지는 못하고 오히려 가격인하를 구상 중인 업주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한 곳에서 가격
PC방에서 길드나 클랜원들이 함께 모여 게임을 하는 모습은 이제 어떤 PC방에서든 쉽게 찾을 수 있게 되었다. 주로 서든어택이나 카운터스트라이크 같은 결속력을 필요로 하는 게임클랜들의 활동은 더욱 더 왕성해지고 있다. 각종 게임 커뮤니티들을 구경하다 보면 ‘어떤 유명 클랜은 어느 PC방에서 지원을 받으며 활동하더라’하는 식의 글을 종종
○ 휴대폰과 mp3, 디지털카메라 등, 다른 전자제품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그 크기가 줄어드는데, 왜 유독 PC방 PC는 그대로인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최근 가정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슬림형 PC가 있긴 하지만, PC방의 열악한 환경에서 쓰기엔 성능, 발열 등의 문제가 있고, 가격도 일반 데스크탑에 비해 상당히 높은 편이라 PC방에서 사용하기엔
최근 AMD에서 출시한 ATI 3800 시리즈 그래픽카드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으며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아직은 PC방의 대부분이 nVIDIA의 지포스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사용하고 있지만, 요즘 들어 ATI 3800 시리즈 그래픽카드에 대한 PC방 업주들이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업체에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혹시나
어느덧 2007년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2008년 게임계의 왕좌를 노리며 수많은 게임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PC의 발전과 더불어 게임도 함께 발전해 가고 있다. 그러기에 PC방에서는 새로 출시될 게임들을 원활하게 돌리기 위해 PC 성능에 큰 관심을 가지는 것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나날이 진화하는 PC방이지만 그
PC방의 컴퓨터는 일반 가정용 PC와 차별화해야 된다. 그래야 손님들이 PC방을 찾기 때문이다. 요즘은 PC의 활용도 면에서 게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늘어나며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중요시되고 있다.최근 nVIDIA에서 개발한 SLI 시스템은 그래픽 성능을 높이기 위해 두 장의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방식이다. PC방의 경우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시점이 되면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컴닥터PC방은 1998년 PC방이 탄생하던 시기에 영업을 시작한 곳으로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도봉구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꽤나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곳이 아닌가 싶다. 컴닥터PC방은 얼마 전, 그 동안 사용하던 FOR NETIZEN PC방 간판을 변경했다고 한다. 부가적인 수익모델인 ‘컴퓨터 A/S
국내 최초 도시별 테마 인테리어를 도입하여 5년 만에 400여 가맹점을 확보한 프랜차이즈 사이버파크 PC방은 그 동안의 테마 인테리어에서 한발 더 나아가 복합디지털 멀티플렉스를 선보이고 있다. 멀티플렉스는 테이크아웃 커피 판매점과 편의점, 멀티룸(DVD), 당구장까지 갖춘 복합 놀이공간을 뜻한다.편의점과 커피 판매점은 작년부터 도입해 이미 많은 가맹점에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