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년이 차고 가는바람에 난 독립중이다
다시 찜질방 생활 시작이고 존나 고민되는 삶의 연속이다
카드는 예상했던대로 몽땅 정지되있고
현금도 없다
기존에 다니던 찜질방 사모님한테 가서 취직되면 곧 드린다고 하고 일단 잠잘곳은 확보했다
거기에 밥까지 참 고마운분이다
앞으로가 문제다 일단 주변엔 전부 짤려서 못가는 피시방뿐이라 갈데가 없다는게 큰일이다
뭘해서 호구를 해야할지 까마득하다
있다보면 하늘에서 일꺼리가 떨어지겟지
작성일:2012-02-21 02:57:27 221.151.175.73
노가다 에도 여러가지가 있지 토목공사 노가다 를 대략 일컷지만 식당에 가서 일일 주방으로 일하면 대략 15만원선에서 소개비떼고 13만원정도 받긴하는데 일이 너무 힘들어서 사양합니다 일단 피시방이 어영부영 놀면서도 대략 3~5만원정도 받는데 뭐하러 힘들게 고생해서 일을함? 미친거아님? 총맞으셧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