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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제목

오늘...헤엇졋어요

닉네임
..?
등록일
2012-02-19 05:59:59
조회수
8234
오늘 이별햇어요...

저는 항상 부족한 남자엿습니다 ...

그저 그녀에게 받기만 햇어요.....

근데 그여자가 너무 힘들어보여서 제가 먼저 싫어졋다고 헤어지자고 햇어요....

과연 제가 잘한걸까여?

항상 기다리라고만 한거같습니다 ...

이런 피시방알바나 하면서 무슨 돈으로 행복하게 해준다고 햇는지 참 제가 멍청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오늘 헤어지겟됫습니다 ...

우리가 만난지 300일이 15일남앗네요...

저는 그 여성분을 참 좋아하는데...그때 왜 싫다고 실증난다고 말한게 참마음에 걸려여... 밑에글 보니까 한약님이 여성분에대헤서 막 고민하더라고요...

학약님도 그렇고 진짜 사랑만으로는 잘 못지키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진짜 나쁜 쓰레기인거 같습니다 ...

또 보고 싶은데 볼수가 없다는게 참 힘들고 답답합니다 ...

제가 다시 기달려달라고 말하기도 미안하고,...

그녀가 울면서 나가는 모습을 잊을수 없어요 ... 제가 큰 상처를 준거 같아서...

제가 할수잇는일은 그녀에 행복을 바라는거 박에는 없는거 같습니다 ..

행복하세요...
작성일:2012-02-19 05:59:59 203.25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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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2-21 02:48:09
감사합니다...그저 감사하단말 말밖에 안나오네요
우주의악당 2012-02-21 02:39:50
음 여자가 남자의 직업을 가지고 떠나갈때는 이미 준비된 돈잘버는 남자를 잡았기때문에 차는겁니다 기본적인 연애의 수순을 따르게되면 그렇다는거죠 마음의 상처는 스스로 잘 잡길바라구요 떠난여자 안잡는게 남자입니다 , 떠나기전에 받을건 받고 보내길 바래요 ,
뒤돌아서면 남남입니다 인정사정 봐주면 나처럼 힘든인생살게됩니다 뭐 선택은 자유입니다
..? 2012-02-20 00:57:02
그저 고맙단 말밖에는 안나오네여...한량님 잠시만 안녕 저도 갑자기 듣고 싶어서 듣고 잇습니다 ...저도 그렇게 믿고 잇습니다 ... 그분도 다시 저에게 돌아오겟져? 그럴꺼라고 믿고 잇습니다... 저도 진짜 크게 성공해서 행복함을 누리게 해줄꺼에여..
한량 2012-02-19 07:33:04
당장은 맘아프시겠지만.. 그 여성분도 곧 님의 그맘을 알겁니다. 엠씨더맥스의 "잠시만 안녕"이라는 노래가 문득 떠오르네요.. 시간나시면 그노래 가사 한번 음미해보시구요. 힘내세요. 사랑은 다시 찾아야죠^^. 그리고 "우주의 악당"이라는 잉여에 비하면 님은 인격은 상당히 좋으신 거에요 힘내세요
한약 2012-02-19 06:05:24
물음표님...참 딱하네요... 저도 그런일 이해합니다.. 매일 만나지도 못하고 전화통화만 하면서 가끔가다 한번씩만나고 이런일이 없어야 될텐데...그여성분도 행복할꺼에여...걱정하지말고 물음표님에 일에 열심히 하시고 한번 성공해서 찿아가보세요...웃으면서 인사도하고 예전처럼 이야기도하고 밥도 먹으면서 다시 한번 도전해보세여...그럼 그 여성분도 님을 사랑햇엇다면 분명히 다시 물음표님 곁으로 다시 올꺼에요...지금은 그저 뒤에서 응원하는 수밖에는 다른 방법이없네요... 그래도 힘내세요..언젠가 돌아올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