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한게임을 아주 중독되서 하는사람이 있엇다
몸은 호리호리 하고 중년에 책임감은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인상의 손님
자기 아이디 외에 와이프 몰래 그리고 친척명의등으로 한달에 한계정당 15만원의 한게임 충전을 하면서 미친듯이 화토를 치더라
그러던 어느날 왠 아주머니와 할머니가 오셔서 사람찾는다고 들어가더니 갑자기 퍽 하는 경쾌하면서 둔한 소리가 나더라 안드로메다 아저씨 머리가 터졌는지 머리감싸고 새우깡처럼 옆으로 누어서 발작한다 아주머니 손엔 짱돌이 들려져있엇다 난 순간적으로 눈치챘다 와이프님인거다
할머니는 그 안드로메다 손님 어머님같다 멱살잡고 안면을 손바닥으로 구타중이시다 이새끼야
정신좀 차려라 집날리고 이젠 이혼까지 당하려고 하냐 를 계속 반복해서
다니던 피시방 사람들은 그집안이 콩가루 집안이란걸 널리 알게되었다
그뒤로 몇번인가 안드로메다 손님 오긴했엇는데
그뒤론 내가 그만둬서 어찌된지는 모른다
작성일:2012-02-19 00:47:16 221.151.17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