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뭐 일주일에도 한두번씩 항상 있는 일이죠 먹튀.
전 그래서 어지간해선 2만원넘으면 계산 받아버리고, 정 기분나쁘다고 개1지1랄 하면서 사장에게 윽박지르는 자칭 단골(?)손님들이 있어 사장이 저분은 외상 해주자고 한 손님들도 있긴 한데, 이 경우는 아예 사장에게 "사장이 자기책임으로 외상해주라고 했으며, 나중에 돈안내고갔을 때 다른말 하지 않겠다"고 아예 종이에써서 싸인 도장까지 다 찍어놨어요. 실제로 그러다가 튄 사람도 있긴 한데, 사장이 예전 그일 까먹고 나보고 물어내라고 짜증내려던 차, 제가 "그래서 전에 외상 안된다고했는데 사장이 받지 않았느냐"고 하니 사장이 기억나서 제게 사과했던 적이 있다죠.
그 담부턴 매장운영 전반사항에서 사장이 테클거는사항이 단 한번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