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모가 PC방을 하시는데 고모부랑 2교대로 하고 있어서 고모가 50대 후반이란 많이 힘들어하시네요.
5년정도 하셨는데 처음에는 무척 장사가 잘돼서 힘든줄도 모르고 하셨는데 지금은 예전같지 않아서 수입이
많이 줄었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먹고살만은 하다고 이제는 힘에 부쳐서 힘들다고 저더로 해보면은 어떠냐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 아이가 어려서 손이 갈 나이라서 좀더 크면 한다고 지금은 고모가 자리 잘 지키고 계시라고 했네요. 나중에 제가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작성일:2012-01-03 20:37:22 59.9.101.150
저도 아이아빠라 아이라는 글을보고 손이가네요~
큰도움은 안돼겠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은 맘이네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