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wn by the salley gardens
버드 나무 정원을 지나서
My love and I did meet;
내 사랑과 나는 만났습니다
She passed the salley gardens
그녀는 눈처럼 하얗고 작은 발로
With little snow-white feet.
버드나무 정원을 지나쳐갔지요
She bid me take love easy,
그녀는 내게 나무에서 잎사귀가 돋아나듯
As the leaves grow on the tree;
여유롭게 사랑하라 했지만
But I, being young and foolish,
그때의 나는 어리고 바보 같아서
With her would not agree.
그 말을 곧이 듣지 않았습니다.
- 임형주 'Salley Gardens' 노래가사 -
참을 忍자 셋을 쓰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누구나 살아가면서 분노와 좌절을 느끼게 마련입니다.
중요한 점은 그 순간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이지요.
후회를 할 수도 있고 좌절감에 눈물 흘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순간에서 잠시 떨어져 자신을 가다듬어 보면
어느덧 새로운 길이 보일 것입니다.
분노에 자신을 내던지지말고
삶의 가능성을 항상 열어두는 여유 어떨까요?
작성일:2007-04-20 17:04:19 124.60.14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