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방송인 송은이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월 12일 밝혔다.

서울 동작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소상공인 관련 홍보 강화와 인식 개선을 위해 송은이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송은이 씨는 평소 소상공인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소상공인 권익향상에 이바지한 점이 감안돼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이날 ‘소상공인연합회 단합출범식’에서 출범하는 ‘소상공인연합회 홍보 서포터즈’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소상공인 권익 제고에 나서게 된다.

송은이 씨는 이날 인사말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소상공인연합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상공인들이 웃는 날이 많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회장은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은이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든든한 마음이다”라며 “송은이 씨 등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홍보 서포터즈의 활동을 강화, 소상공인 권익 향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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