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R, 공식 홈페이지 (www.RFonline.co.kr) 열고 금일 오후 4시부터 오는 30일까지 1차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
- 공식 홈페이지 통해 게임소개, 세계관, 특징 및 스크린샷 전격 공개

의 1차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이 시작된다.
온라인게임 업체 CCR㈜(대표 윤석호)은 자사가 80억원을 들여 5년간 개발한 초대작 의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다음달 3일 부터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또 이번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위해 의 공식 홈페이지(www.RFonline.co.kr)도 공개됐다.

은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SF Action MMORPG 게임이다. 노바스 태양계라 불리는 은하계 변방에서 시작되는 은 벨라토,코라,아크레시아로 구성된 세 종족간의 반목과 대립 그리고 식민 종족인 아케인을 상대로 세 종족의 항전을 그리고 있는 게임이다.

CCR은 이번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위해 금일 오후 4시부터 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클로즈베타 테스터를 모집할 예정이다. 우선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엔 총 999명이 선정되며, 뽑힌 테스터들은 12월 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의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1차 클로즈베타 테스터 가운데 성실한 플레이를 보여준 게이머에게들은 홈시어터 시스템 및 디지털 카메라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CCR은 금일 공개되는 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소개, 세계관, 특징, 캐릭터 등 기본적인 정보를 게이머들에게 제공한다. 향후 에 새롭게 추가되는 모든 정보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게이머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먼저 금일 오후부터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에 선보일 벨라토 종족의 스크린샷과 내년에 공개될 예정인 아크레시아의 스크린샷이 제한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CCR 윤석호 대표는 “RF온라인은 개발비용 80억원, 연개발인원 100명이 투입된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국내 대작 온라인게임의 판도를 바꿔 나가게 될 것”이라며 “15만 동시접속자를 이끌던 포트리스2 시절의 운영의 묘미를 살려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끌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CR은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12일까지 2주간 999명의 X2게임(www.x2game.com) 회원 대상으로 의 비공개 알파 테스트를 진행시킨 바 있다. 비공개로 이루어진 알파 테스트 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2백명이 넘는 동시접속자 수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충성도를 얻었기 때문에 이번 1차 클로즈베타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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