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5일까지 베타테스터 999명 선착순 공개모집 클로즈드 베타서비스 시작!

게임 포털 업체 “엠게임(www.mgame.com, 대표이사 손승철)”과 중앙엔터테인먼트(주)(대표이사 이승균), 그리고 노아시스템(대표이사 박재덕)이 공동 개발한 신감각 무협 판타지 온라인 게임 “황제의 검” 의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11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공식 발표 하였다.

“황제의 검”은 무협소설 작가 임무성씨의 소설인 “황제의 검”을 원작으로 하여 제작하여 다이나믹하면서도 역동적인 화려한 무술액션이 특징인 FULL 3D 게임으로서 출시전부터 소설을 읽은 많은 독자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정통무협의 이미지 보다는 판타지성이 강한 무협으로서 통쾌하게 부순다는 의미의 파괴액션을 추구하였으며, 화려한 캐릭터와 다양한 시점 등으로 신감각 무협게임을 추구한다.

다이나믹하면서도 게임에 불편을 전혀 끼치지 않는 자동 카메라 시점 변환, 빠른 스피드의 원격 공격과 나무, 바위 등 주위의 물건들을 칼로 베어 자유롭게 파괴할 수 있는 시스템등은 스트레스를 날려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끊임없는 수련과 비무대회를 통해 자신의 무공을 연마하고 명성을 쌓은 게이머는 게임의 최종 목적인 황제가 되어 게임내의 세계를 다스릴 수 있게 되고, 막강한 권력을 얻게된다는 설정이다.

엠게임 손승철 대표는 “황제의 검은 2년 전부터 엠게임을 비롯한 3개사가 공동기획과정을 거쳐 준비한 공동프로젝트로 당시 일반적이지 않던 새로운 무협 온라인게임을 만들어보자는 의도에서 기획된 것으로 3개사의 아이디어와 노하우가 합쳐져 근래에 보기드문 좋은 작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출시소감을 밝혔다.

“황제의 검” 클로즈드 베타테스터가 되기 위해서 엠게임 홈페이지(www.mgame.com)로 접속한 후, 게임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으면 되고 선착순 999명에 한해서 테스터 자격을 부여한다.

“황제의 검”은 엠게임과 중앙엔터테인먼트, 노아시스템 등 3개사가 함께 개발한 공동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내년 1월까지 충분한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거쳐 완성도 있는 모습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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