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UFO 사이트의 텐가이, 드래곤블레이즈, 펭귄브라더스 등 오락실용 게임 추가
- 협동플레이 가능, 랭킹제 등 재미요소 도입
- 11월 클로즈 베타테스트 예정

게임 포털 업체 “엠게임(www.mgame.com, 대표이사 손승철)”은 게임UFO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 웹패턴테크놀러지(대표이사 손진운)와 업무계약을 체결하고 오락실 게임 3종을 엠게임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게임UFO는 일본의 샤이쿄(PSIKYO)사의 게임을 라이센싱하여 옛날 오락실용 게임의 ROM 화일을 컴퓨터에서 구동시킬 수 있는 에뮬레이터인 마메게임 형태로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이번에 엠게임에서 서비스 하기로 계약한 3종의 오락실 게임은 협동플레이가 가능하고 랭킹이 매겨지는 것이 특징이다.

엠게임 퍼블리싱 담당 신동윤 실장은 “11월부터 서비스 예정인 텐가이, 드래곤블레이즈, 펭귄브라더스 등 3종의 오락실 게임은 슈팅 또는 아케이드 게임으로서 예전 오락실에서 실제 인기 있었던 타이틀이라 엠게임 유저들에게도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텐가이와 드래곤 블레이즈는 자신의 캐릭터를 선택하여 상대방 캐릭터와 함께 공동의 적을 물리치는 횡스크롤 슈팅게임이고, 펭귄브라더스는 각 스테이지마다 출현하는 다양한 적들을 주어진 시간 안에 모두 해치우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아케이드 게임이다.

텐가이, 드래곤블레이즈, 펭귄브라더스는 엠게임 사이트에서 11월에 클로즈 베타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그에 따른 다양한 마케팅도 계획하고 있다.

또, 엠게임은 웹패턴테크놀러지에서 운영하는 게임UFO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 되는 타 오락실게임에 대해서도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엠게임은 게임서비스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픈 베타 서비스가 시작되면, 엠게임에 가입한 회원 누구나 엠게임 사이트(www.mgame.com)에서 추가된 오락실 게임들을 즐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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