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서버군 오픈을 시작으로 총 4탄의 세레모니 개최
- 서비스 이후 게이머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지속, 꾸준한 회원수 증가 추세 보여


3D 온라인게임 리더 '뮤'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웹젠(www.muonline.co.kr)은 오는 11월 19일 상용화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하여 변함없는 게이머들의 관심과 꾸준한 회원수 증가에 감사 드리는 보은 행사로 “2주년 기념 세레모니”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2주년 기념 세레모니”는 총 4가지의 꼭지로 구성되어 신서버 오픈, 100 100(백백) 이벤트, 캐릭터 명 변경 이벤트 등이 포함된다.

그 첫번째로 최근 퀘스트와 맵 추가로 인해 늘어난 뮤 게이머들에게 좀 더 원활한 게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서버군“티탄”을 오픈한다. “티탄”은 존재하지 않는 공간, 초월적인 힘을 상징하는 뜻으로 1개의 Non-PVP 서버와 9개의 PVP 서버가 포함된 총 10개의 서버로 구성되어 있다.

두번째, “100 100(백백) 이벤트”는 100만명의 뮤티즌들에게 100% 당첨의 행운을 선사하는 의미로, 뮤 가맹 PC방을 비롯하여 개인 유저를 대상으로 복권 형식의 카드로 당첨시 일본 유니버셜스튜디오, 팬티엄4 PC, 뮤 피규어, 디지털 카메라 등 다양하고 푸짐한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그 외 캐릭터 명 변경 이벤트, 뮤 가맹 PC방 대상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10월부터 4탄의 꼭지가 순차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웹젠의 뮤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게임에 3D 그래픽을 도입하고, 범용성에 초점을 맞추어 서비스된 게임으로 서비스 초기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어 명실공히 국내 온라인게임을 대표하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는 지속적인 맵추가와 퀘스트 추가등의 게임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온라인 게임 업계에서는 처음 시도한 오프라인 행사, 원터치 서비스등의 차별적인 고객 서비스등을 통해 상용화 2년 동안에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특히, 최근에 패치된 두번째 퀘스트“블러드 캐슬로의 잠입”이후 동시접속자 수와 회원수가 더욱 증가한 바 있다. 이는 지난 9월 중순경에 실시되어 서비스된 지 약 한 달 만에 3백만 회의 이용률을 보여 뮤티즌 두 명 중 한 명이 매일 블러드 캐슬에 도전했다고 볼 수 있는 만큼 뮤의 신규 유저층 확대를 비롯하여 휴면 고객을 끌어 오는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웹젠의 김남주 대표이사는 “상용화 이후에 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로운 게임 시스템과 퀘스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욱 재미있고 발전된 온라인게임 '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3년에도 시스템 추가와 이벤트로 탄력을 받고 있는 뮤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어, 향후 뮤의 기상 전망은 '맑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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