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스팸메일로 인해 702ho 사이트 피해를 보는 사람입니다. 특정 사이트를 열면 이 사이트가 또 다시 창이 뜹니다.
한게임을 시작할 때 새창이 뜨고 옥션을 해도 뜨고 그렇군요.
그냥 이것 저것 지워도 안되고 지금은 그냥 보안에서 유해 사이트로 넣었지만 그래도 창을 계속 뜨고 있네요. 내용은 안 보이지만...하지만 옥션이나 한게임에서 다른 곳을 클릭하면 자꾸 다른 곳을 클릭할때마다 이 창이 떠서 신경 쓰이네요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할지..?

▶(답)
702ho 같은 경우는 여러가지 경로로 문제를 일으킵니다. 가장 일반적인 것은 스팸메일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이라고 속여서 설치를 하게 만드는 경우입니다. 사용자는 무의식적으로 메일을 보기위해 인증을 허가해 주게 되고, 이때 설치된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인증을 얻었기 때문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삭제가 어렵습니다.

아래작업은 컴퓨터를 재부팅 하신 후 어떤 창도 떠있지 않은 상태에서 하셔야 합니다. 익스플로어를 실행하면 스파이웨어가 이미 램에 상주하기 때문에 문제가 계속 유발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컴퓨터를 재부팅 하여 어떤창도 떠있지 않은 상태에서 작업하십시요. 오로지 백신프로그램만 켜놓고 인터넷과 관련된 [익스플러어] / [메신저] / [온라인 게임] / [동영상] 등은 절대로 실행하지 마십시요.

<방법 1>

1. [제어판] 에서 [인터넷 옵션] 더블클릭 하십시요.
주의하실 점은 익스플로어를 실행하여 [도구] - [인터넷 옵션] 으로 들어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경우 이미 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이 동작을 하므로 삭제를 하여도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드시 [제어판] - [인터넷 옵션]으로 실행하십시요.

2. [인터넷 옵션] - [일반] 창에서 [쿠키삭제] [파일삭제]를 실행하십시요.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3. [파일삭제]를 누르시면 창이 뜹니다. [오프라인 항목을 모두 삭제] 옵션을 반드시 체크하셔야 합니다.

4, [인터넷 옵션] - [일반] - [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설정] 버튼은 [쿠키삭제] [파일삭제] 옆에 있습니다.

5. [개체보기] 버튼을 누릅니다. [개체보기]는 C:WINNTDownloaded Program Files 폴더와 동일합니다.
C:WINNTDownloaded Program Files 폴더로 직접 이동을 하셔도 동일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곳은 자신의 컴퓨터에 다운로드 되어 설치된 프로그램들의 목록이 나와있는 곳입니다.

6. [sender control] 이라는 것을 찾습니다.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속성/등록정보]를 봅니다.
[ID] 값을 복사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ID 값으로 찾기를 실행하여 나오는 것을 삭제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는 [시작] - [실행] - [regedit] 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7.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되면 [편집] - [찾기]를 실행하여 ID 값을 붙여넣기 한 후 찾습니다.
나오는 값은 삭제합니다.

8. 삭제는 한번에 끝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편집] - [찾기]를 반복하여 "더 이상 일치하는 값을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나올 때까지 합니다.

9. [sender control] 이라는 것을 찾아 삭제합니다. 다른 프로그램들의 경우 삭제하였을때 Explore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삭제하시는 것은 주의하십시요.

<방법 2>

레지스트리 편집은 항상 주의하십시요. 정확한 확인후에 조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1. [시작] - [실행] - [regedit] 입력 - [Enter]

2.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되면 [편집] - [찾기]를 선택하십시요.
[찾을 문자열]에 스파이웨어 사이트 명을 적어넣고 [Enter]

3. 해당파일이 나타나면 삭제하고, 다시 [편집] - [찾기]를 반복하세요.
"더 이상 일치하는 값을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뜨면 완전히 삭제한 것입니다.

1과 2를 순서대로 하시고 나서 재부팅 하십시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702ho 경우는 익스플로어 창 하나라도 떠 있는 상태에서 조치하시면 문제가 반복됩니다. 아마도 익스플로어를 실행하면 스파이웨어가 램에 상주해 버리기 때문인듯 합니다. 컴퓨터를 재부팅 하신 후 어떠한 작업도 하지 않으신 상태에서 하시기 바랍니다.


▶(문)
다름이 아니라 시스템 리소스가 평상시에는 70%-80% 정도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45%로 다운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작업표시줄에 프로그램을 4개정도 뛰어놓고 합니다. 잘 된는데 갑자기 한프로그램만 다운되는 이유는요


▶(답)
시스템리소스란 말 그대로 시스템이 사용하는 자원들이죠.
프로그램 4개라는 갯수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하나만 띄워도 엄청난리소스를 잡아먹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커다란 그래픽프로그램이나 오락을 말하는것이 아니라, 시스템트레이 (시계가있는부분) 에 띄워지는 램상주프로그램중 하나가 90% 에 육박하는 cpu 점유율을 차지하는수도 얼마든지 있지요.

cpu 점유율이 90% 이상되면, 펜티엄4라도 영화가 툭툭끊깁니다.
님이 주로 사용하시는 프로그램을 띄웠을때 cpu점유율이나 램사용량을 체크해보세요.
XP 나 2000 같은 NT계열의 운영체제라면, CTRL + ALT + DEL 을 누르셔서
작업관리자를 띄운다음 성능탭을 누르시면 CPU점유율과 RAM사용률을 볼수있죠.
4개정도의 주프로그램을 띄운상태에서 한번 체크해보세요.

그리고 4개의 프로그램중 하나가 다운되는것은 역시 무리한 리소스사용으로인한 프로그램간의 점유경쟁에서 오지않나싶습니다.

프로그램들간에는 LOCKING 이라는 기법을 사용해서 자신이 사용할동안 다른프로그램이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시스템리소스관리기법을 사용하는데, 이것이 완벽하지 못하기때문에 가끔 DEADLOCK 이라고 해서, 서로간에 자원을 물고늘어지는 상태가 되서
프로그램이 먹통이 되는경우가 있지요.

뭐 요즘 운영체제들은 많이 개선되었다고는 하는데요.
그래도 사람이 만든거니 완벽하진 않겠죠?

그러니 뭐니뭐니해도 자신의 시스템리소스의 등급을 대략파악해서 무리한 갯수의 프로그램은 띄우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 프로그램은 단독사용하는것이 가장 좋구요.


▶(문)
os가 win98 인pc인데요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잘못된연산오류(winword.exe)가나옵니다.
어떻게 해결하여야하는지 가르쳐주십시요

▶(답)
안녕하세요. 잘못된 연산오류는 아주 많은 원인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만약 작업도중에 오류가 뜬다면 치명적이지요.
원인의 예를 들어보자면

>>> 프로그램버그
>>> 프로그램간의 충돌
>>> 하드웨어문제
-cpu 오버클록킹
-램 문제
-하드디스크 문제
>>> 시스템리소스부족
>>> 비디오드라이버
>>> 하드디스크의 여유공간부족
>>> 바이러스

위와같이 아주 많은 원인에 의해서 잘못된 연산 오류가 발생합니다.
님의 컴처럼 특정 프로그램...특히 커다란 프로그램에서 그 같은 오류가 뜬다면
주로 프로그램 충돌과 리소스 쪽을 체크 해 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는 디스크 공간도 체크 하시구요.
프로그램 충돌과 리소스는 어쩌면 같은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님의 컴에 깔려 있는 시작프로그램들이
서로 충돌하고 리소스를 많이 잡아 먹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우선 컴을 재부팅 하신후 리소스를 먼저 체크 해보십시요.
내컴퓨터 우측클릭--등록정보--시스템등록정보--성능 에 보시면 시스템리소스
그곳이 60%-70% 로 시작한다면 많이 불안한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 리소스확보와 시작프로그램에서의 프로그램 충돌 방지를 위해서
시작프로그램을 정리하셔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방법을 같이 보겠습니다
시작--실행--MSCONFIG 라고 치시면 시스템구성유틸리티 창이 뜹니다
그곳에서 중요한 프로그램만 남기시고 모두 체크를 풀면 됩니다

레지스트리검사
TESKMONITOR
SYSTEMTRAY
LOADPOWERPROFILE
LOADPOWERPROFILE 두개

위의 5가지 프로그램만 있다면 윈도우가 실행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재부팅 후 리소스를 체크하시면 90%이상이 확보되신 상태에서 작업을 시작하실수 있지요.
물론 프로그램간의 충돌도 예방하실 수 있구요.
그 문제가 아니라면 위에서 설명한 다른 원인을 해결해 보시구요.
부디 다시 사용하실 수 있게 되길 바라구요.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