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미 시스템(대표: 김연희)은 1999년 12월10일 정직과 신용이라는 사훈을 걸고 관교동 6층에 있는 테크노월드 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주로 네트웍 관련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인천이라는 지리적인 단점에도 불구하고 용산과 비교 해도 될만큼 좋은 가격으로 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
네트웍 제품들은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국산보다는 제품가격면이나 품질이 우수한 일본이나 대만제품을 판매 하고 있으며 손님들도 주로 많이 찾는 다고 한다.
또한 김연희사장은 여사장 이라는 희소성 때문인지 손님들이 많이 기억해주어 사업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며, 고객들에게도 꼭 기억될수 있도록 한번 팔미시스템을 방문한 고객은 다음에도 꼭 다시 찾아올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당장의 이익보다는 다소 마진이 없다해도 고객이 원하는 가격에 제품을 판매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그런지 단골들이 점점많아 지는것 같다고 한다.
작년에 사업적으로 힘들었을때도 매장을 찾아주는 고객들에게 정직한 매장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서 무척 노력 했다고 한다. 그 덕에 지금은 월 매출액이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현재는 소매보다는 도매쪽으로 사업을 전환하는 과정이며 5월에는 매장을 확대하여 컴퓨터주변기기 및 기타 소모품, 컴퓨터 조립 등 컴퓨터와 네트웍 전반에 걸쳐서 사업을 확장할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인천의 대표적인 네트웍 매장이 되어가고 있는 팔미시스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바이다.

jang@com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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