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딴지일보 성인사이트 남로당과 성인 마케팅 본격 시작
- 콘돔 등 성인 취향의 이벤트 선물 눈길

㈜제이씨엔터테인먼트(www.jceworld.com)는 딴지일보의 성인사이트 남로당과 함께 자사의 호러 액션 온라인 게임 프리스트(www.gamepriest.co.kr)의 성인 커뮤니티인 남로당 프리스트 사이트(priest.namrodang.com)를 오픈 했다고 발표 했다. 본격 성인 전용 프리스트 커뮤니티인 남로당 프리스트 사이트에는 ‘접선 프리스트’ 등 딴지일보 특유의 입담을 살려 게임 프리스트를 다양한 코드로 분석한 각종 코너 들과 성인 유저들만의 게시판이 마련되어 있으며,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엽기적인 이벤트들을 기획 중이다.

백일승 제이씨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성인 온라인 게임에 대해 어떤 사람은 높은 수위의 노출을 떠올리기도 하고, 또 다른 사람들은 선혈이 낭자한 잔인한 게임이나 게이머들의 성숙한 게임매너를 떠올리기도 한다”며 “딴지일보의 성인 문화 노하우로 만들어진 남로당 프리스트가 본격적인 성인 게임의 성격과 의미를 만들어 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로당 프리스트 사이트에서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프리스트 캐릭터 이름 콘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엽기, 에로, 아이디어 등 각 분야에서 선정된 재미있는 캐릭터 이름의 주인공에게는 남로당의 성인 상품인 ‘명랑 세트’(부르르, 콘돔, 팔배개), 프리스트 세트( 티셔츠, 목걸이, 광마우스 패드)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