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대표 공번서)는 ‘컴퓨텍스(Computex) 2019’에서 대표 한정판 ‘라이트닝’ 시리즈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신제품 그래픽카드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9년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리는 ‘컴퓨텍스 타이베이 2019’에서 MSI는 그래픽카드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의 신제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며, MSI 그래픽카드의 대표 한정판 시리즈 ‘라이트닝’의 10주년을 기념하는 ‘MSI 지포스 RTX2080 Ti 라이트닝’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MSI 라이트닝 시리즈’는 지난 10년 동안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적의 열 설계 및 오버클럭 기술을 선보이며, 브랜드를 대표하는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로 자리매김해왔다. MSI는 이런 ‘라이트닝 시리즈’의 10주년을 기념하고자 ‘컴퓨텍스 2019’에서 새로운 ‘라이트닝’을 공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지겠다는 포부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MSI 지포스 RTX2080 Ti 라이트닝Z 11GB’는 강력한 ‘트윈프로저7’ 기반 ‘트라이프로져’ 기술을 바탕으로 더 강력해진 냉각 성능과 뛰어난 정숙성을 보여준다. 특허 받은 ‘톡스 3.0 팬’을 비롯해 팬의 내구성을 강화시켜주는 ‘더블 볼 베어링’, 온도에 따라 팬의 동작 여부를 결정하는 ‘제로프로져’ 등 최신 기술도 탑재했다. 또한 RGB LED와 OLED 디스플레이 등 디자인 요소도 탑재해 시각적 만족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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