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셋째 주에는 <디아블로3>가 17시즌 ‘악몽’의 막을 올리며 전체 순위가 급상승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5월 3주차 주간 게임 동향을 살펴보면, 먼저 1~10위권에서 부동의 1위 <리그오브레전드>가 평균 39.94% 점유율을 기록하며 다시 40%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서든어택>과 <스타크래프트>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 증감률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체 순위가 한 단계씩 상승했다.

 

 

다음으로 11~20위권을 살펴보면 <디아블로3>를 제외한 모든 게임의 전주 대비 사용시간 증감률이 감소했다. <디아블로3>의 경우 전주 대비 증감률이 무려 122.30% 증가했으며, 9단계 수직 상승해 13위에 랭크됐다. 이에 14위부터 <한게임 로우바둑이>를 제외한 하위 모든 게임의 순위가 하락하며 5월 3주차를 마무리했다.

주간 HOT 게임은 지난 17일 17시즌을 시작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3>가 선정됐다. 17시즌 테마 ‘악몽’은 모든 시즌 캐릭터에 ‘악몽의 유산’ 세트 효과가 기본 적용된다. 더불어 시즌 동안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추가됐으며 시즌 9개 장을 모두 완료시 꾸미기 아이템 ‘은하계 날개’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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