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서 극찬 받은 ‘워크샵’ 기능 공식 적용, 창의력 발휘해 게임 모드 제작 가능
‘감사제’ 이벤트, 6월 10일까지… ‘허니듀 메이’ 등 신규 전설 스킨 6종 획득 가능
‘최초 접속’ 또는 ‘전리품 상자 묶음 구매’ 시 전설 아이템 확정 지급
학생 D.Va 스킨 출시 기념, 27일까지 최대 4배 눈송이 부스트 이벤트 실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 출시 3주년을 맞아 유저가 원하는 게임모드를 직접 제작 가능한 ‘워크샵’ 기능을 정식 적용하고, 풍성한 혜택이 마련된 ‘감사제’ 이벤트도 시작한다.

지난달 공개돼 테스트 기간 중 전 세계 많은 유저로부터 극찬을 받은 ‘워크샵’ 기능이 적용된다. 워크샵을 통해 원하는 게임 모드를 직접 제작하거나, 다른 유저가 개설한 참신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공개 테스트가 진행된 한 달 여간 재능 있는 유저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반영된 이색적인 유즈맵이 대거 선보여,  수 많은 유저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물론,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각종 화제를 모았다. 기간 중 270만 개 이상 게임 모드가 제작됐으며, 6만개 이상의 게임 코드가 공유됐다. ‘워크샵’이 정식 적용됨에 따라 더 많은 신규 모드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출시 3주년을 맞아 풍성한 프로모션 혜택과 함께 돌아온 게임 내 이벤트인 ‘감사제’도 6월 10일까지 실시한다.

먼저, 한국형 영웅인 D.Va를 소재로 한 ‘학생 D.Va’와 ‘진압 경찰 브리기테’, ‘허니듀 메이’를 포함, 총 6개의 신규 전설 스킨과 3개의 영웅 스킨이 공식 출시된다. 바티스트, 애쉬, 레킹볼 등 인기 영웅들의 새로운 ‘춤’ 감정 표현도 추가되며 지난 이벤트 수집품을 획득하거나, 과거 인기 난투도 플레이 가능하다.

감사제를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혜택도 푸짐하다. 이벤트 기간 중 <오버워치>에 처음 접속하면 전설 아이템 1개를 확정 지급하는 ‘전설 감사제 전리품 상자’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전리품 상자 50개를 묶음 구매 시 ‘전설 감사제 전리품 상자’ 1개를 추가로 지급한다.

이 밖에 5월 29일까지는 1주일간의 ‘오버워치 무료 체험’ 혜택이 찾아온다. 평소 <오버워치>를 경험하고 싶었던 만 12세 이상 유저라면 PC, PlayStation4 및 Xbox One를 통해 게임 라이선스를 구매하지 않고도 감사제 이벤트는 물론,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는 흥미로운 통계 수치가 포함된 감사제 소개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데이비드 강 컨셉 아티스트가 전하는 ‘학생 D.Va’와 ‘가고일 윈스턴’ 두 전설 스킨의 디자인 제작 배경 이야기는 공식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오버워치>는 학생 D.Va 스킨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 오전 8시 59분까지 최대 4배 눈송이 추가 적립이 가능한 부스트 이벤트를 실시한다. D.Va 키보드, 광선총 황금 무기 USB, D.Va 여행 세트, 슈팅 스타 장패드 등 누적 눈송이를 활용해 응모 가능한 D.Va 관련 굿즈 1,200개도 경품 리스트에 대거 추가한다. 100% 당첨되는 전리품 상자 55만 개 역시 눈송이 교환소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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