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MMORPG <뮤 온라인>에서 상반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5월 21일 밝혔다.

<뮤 온라인>의 ‘시즌 14-2’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 페이지를 열고 신규 사냥터 ‘심연의 아틀란스’ 등 새롭게 추가되는 콘텐츠와 기념 이벤트 내용을 공지했다.

‘심연의 아틀란스’는 1010레벨 이상 캐릭터를 보유한 회원들이 즐길 수 있는 신규 사냥터로, 총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규 사냥터에서는 속성 몬스터 및 새로운 정예 몬스터가 등장하며,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새로운 2차 마스터리 액세서리도 추가된다. 기존 ‘분노의 귀걸이’를 강화하면 캐릭터에 더욱 강력한 능력치를 더해주는 ‘선조의 귀걸이’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몬스터 영혼변환기’도 이번 업데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루드 상점에서 ‘변환기’ 아이템을 구입하고 몬스터를 처치하면 ‘몬스터의 영혼’을 채울 수 있고, 이를 보상으로 변환 가능해 사냥만으로도 더욱 많은 보상을 얻게 된다.

또한 ‘룬 마법사’ 4차 마스터리 무기와 5차 방어구가 추가되며, 캐릭터 레벨도 1150레벨로 확장된다. 1100레벨을 달성한 회원들은 특별한 뮨 ‘대마법사 에트라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시즌 14-2 업데이트를 앞두고 5월 21일부터 업데이트 전까지 ‘사전 이벤트’를 준비했다. 해당 기간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보상받기’ 버튼을 클릭하면 ‘상승의 부적(7일)’과 ‘공속 스크롤(7일)’ 아이템을 선물로 받는다.

신규 특화 서버 ‘엘도라도R’을 위한 전용 보상도 지급된다. 회원들은 사전 이벤트에 참여하고 ‘스크롤 5종(7일)’, ‘상승의 인장(7일)’, ‘귀속 빛의 축복(상급) 5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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