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은 G1게이밍 모니터의 계보를 잇는 32형 144Hz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 ‘C32G1’을 발표했다. 

C32G1은 144Hz의 울트라 주사율로 게임의 역동적인 화면이나 빠른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또한 AMD의 FreeSync기술을 적용해 스터터링, 테어링 현상을 최소화하고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응답속도 1ms(MPRT)로 잔상 없는 선명한 영상을 만날 수 있다.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6가지 게임 모드를 탑재했으며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해 세밀하게 보여주는 Shadow Control 기능과 2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Game Color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프레임 지연속도를 최소화하는 인풋렉 제어와 조준선 표시 기능, 프레임카운터, MBR(Motion Blur Reduction) 기능 등 부가기능도 충실하다.

게이밍 모니터에 걸맞은 강렬한 디자인이 특징인 신제품은 곡률 1800R 커브드 광시야각 VA 패널을 적용해 몰입감이 우수하며 3000:1의 높은 명암비로 한층 깊이 있는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NTSC 102%(CIE1976), sRGB 122%의 높은 색재현율로 자연색에 가까운 생생한 컬러를 구현한다. 2개의 HDMI와 DP 단자, Audio out 단자가 있어 활용 폭이 넓다.

이 외에도 플리커프리 및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으로 눈의 피로를 줄여주며, 7가지 화면 분할 옵션을 지원하는 ‘Screen+’ 소프트웨어 등도 제공한다.

한편, 알파스캔은 신제품 C32G1 모델 출시 기념으로 11번가에서 6월 4일까지 정상가에서 57,000원(15%) 할인된 322,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후 포토상품평을 작성하고 신청하면 7만 원 상당의 게이밍마우스도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