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은 뛰어난 화질과 풍부한 기능을 겸비한 27형 4K 모니터 신제품 ‘필립스 276E8 4K UH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필립스 276E8 4K UHD’ 모니터는 FHD 4배 크기인 3840x2160 해상도로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넓은 화면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UHD 60Hz, DP 1.2, HDMI 2.0 + HDCP 2.2를 모두 지원한다.

IPS 패널을 기반으로 10bit, 10억 7천만 컬러와 1024 단계의 명암 표현을 지원하며, sRGB 100% 색재현율로 풍부한 자연색을 구현해 웹 디자이너, 그래픽 전문가, 사진작가 등 전문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멀티뷰 PIP(picture in picture),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해 각기 다른 두 대의 화면을 1개의 모니터에서 동시에 보면서 작업할 수 있다. 특히 PIP는 큰 화면과 작은 화면 위치를 서로 바꿀 수 있고 4종류의 위치 설정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신제품은 베젤리스 울트라 슬림 디자인, 다크그레이 컬러의 메탈 스탠드로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입력단자는 2개의 HDMI 2.0 단자와 DP 1.2 단자를 탑재했으며, Audio out 단자가 있어 외부 기기로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아울러 DP와 HDMI 케이블을 동봉해 케이블 추가 구매 부담도 없다.

이 외에도 시력 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 기술과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을 적용해 눈의 피로가 덜하며, 콘텐츠별로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는 SmartImage 기능과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는 SmartControl 소프트웨어가 제공된다.

한편, 알파스캔은 신제품 276E8 출시를 기념해 5월 15일부터 6월 4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 행사에서는 15만 원(24%) 할인된 469,000원의 특가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내에 제품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올리면 문화상품권 3만 원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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