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코리아(한국 지사장 David Fu)는 인텔 B365 칩셋 메인보드 3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수스는 지난 1월 PRIME B365M-A 및 PRIME B365M-K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ROG STRIX B365-G GAMING, ROG STRIX B365-F GAMING, TUF B365M-PLUS GAMING를 추가로 출시 라인업을 강화했다.

메인스트림 게이밍 메인보드인 ROG STRIX B365-G GAMING, STRIX B365-F GAMING은 표준 ATX 폼팩터 사이즈로로 인텔 9세대 및 8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고성능 알로이 초크 인덕터가 VRM에 새롭게 탑재돼 더욱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며, 고성능 써멀 패드 및 대형 히트싱크가 있어 쿨링 성능도 우수하다.

두 개의 PCIe 3.0 x4 M.2 슬롯은 초고속 NVMe SSD RAID를 지원하며, Wi-Fi 모듈을 위한 M.2-Key가 마련돼 무선 네트워크 연결도 가능하다.

120dB SNR(신호 대 잡음 비율)을 지원하는 SupremeFX S1220A 코덱 오디오로 깨끗한 고품질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전용 프로그램 Sonic Studio III를 통해 세밀한 조절이 가능하다.

여기에 ASUS ROG만의 LED기술인 AURA SYNC기능까지 적용해 제품의 심미성을 더했다.

게이머를 위한 다채로운 소프트웨어 지원도 특징이다. 네트워크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Game First V’를 지원하며, 스토리지 로딩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Ramcache III’도 제공된다.

m-ATX 폼팩터로 출시되는 TUF B365M-PLUS GAMING은 원활한 전력 공급을 보장하는 DIGI+VRM으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DRAM 과전압 보호 기능으로 높은 안정성을 보장한다.

아울러 밀리터리 등급 부품 채택으로 내구성이 뛰어나며, 과전압과 정전기로부터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TUF LanGuard(랜가드) 기능과 12가지 LED 커스텀 효과를 지원하는 AURA SYNC 기능도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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