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는 초슬림 내로우 베젤 디자인의 25형 모니터 ‘필립스 253V7 어댑티브싱크 75’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파스캔은 253V7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5월 31일까지 컴퓨존, 알파스캔스토어 및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253V7을 정상가에서 3만원(15%) 할인된 16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신제품 253V7은 최신 패널과 울트라 내로우 베젤 디자인을 채택한 모니터로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경계부가 최소화 되어 시각적인 불편함을 최소화 시켜준다. 100×100mm 베사홀이 있어 벽걸이 사용은 물론, 높낮이 조절, 피봇, 스위블, 틸트 기능을 지원하는 다기능 스탠드도 지원한다.

여기에 눈의 피로를 덜어주는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기능이 적용됐으며, 텍스트가 많은 문서, e-book 등을 볼 때 눈의 피로를 최소화하는 필립스만의 EasyRead(리더모드)도 제공된다.

입력 단자로는 DP와 HDMI 단자를 지원하며, 내장 스피커 및 헤드폰 단자가 있어 활용 폭이 넓다. 아울러 VESA 어댑티브싱크 기술과 75Hz 주사율, 1ms(GTG)의 빠른 응답속도 등을 갖춰 부드럽고 잔상 없는 화면을 즐길 수 있다.

253V7은 다양한 콘텐츠에 맞춰 가장 적합한 화면을 선택할 수 있는 SmartImage 기능을 제공한다. 기본적으로 EasyRead, 게임, 표준, 인터넷, 로우블루 모드를 제공하여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면 모드 변경을 위한 핫키를 제공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마우스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는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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