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는 HDR 600 공식 인증과 함께 USB-C 도킹 스테이션이 내장된 전문가용 32형 UHD 모니터 신제품 ‘328P6’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328P6는 개별 제품마다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리포트를 제공하며 Delta E < 2로 색상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고 sRGB 138%의 높은 색재현율로 사실적인 색감을 재현한다.

알파스캔은 필립스 328P6 출시를 축하하며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필립스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단독으로 5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30대 한정으로 30만원(30%)의 가격할인과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해 328P6를 699,000에 구매할 수 있다.   

내장형 USB-C 도킹 스테이션
328P6는 60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C 3.1 도킹 스테이션이 내장되어 있어 USB-C 커넥터를 통해 단일 케이블 도킹이 가능하다. 즉, 키보드, 마우스 등 주변기기와 RJ-45 이더넷 케이블은 모두 모니터 뒷면의 USB 및 RJ-45 단자에 연결하고 모니터와 노트북은 USB-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기만 하면 되므로 깔끔하고 간편하다. 단일 USB-C 케이블로 노트북과 모니터를 연결하면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충전하는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하면서 초고속 데이터 전송까지 가능하다.

VESA HDR 600 인증 4K UHD 디스플레이 
Full HD 4배 크기인 4K UHD로 한 눈에 더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어 효율적이며, DisplayHDR 600 인증을 획득, 600 칸델라의 밝기, 3000:1 명암비 등으로 깊이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또한 멀티뷰 PIP(picture in picture), PBP(picture by picture)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활용하기에도 적합하다.

10bit 컬러에 sRGB 138%, NTSC 116%의 높은 색재현력
암부 표현력이 탁월한 VA 패널을 적용, 10bit, 10억 7천 3백만 컬러를 지원하며, 필립스의 Ultra Wide-Color 기술을 기반으로 sRGB 138%, NTSC 116%(CIE 1976) 등 전문가급 색재현율을 자랑한다. 영상 편집, 애니메이션, 건축 설계, 사진 등 전문 그래픽 작업에도 충분하다.

HDMI 2.0 &DP 1.2와 Dual DVI, USB 3.0
신제품은 HDMI 2.0 단자 2개와 DP 1.4 단자를 갖추고 있으며, USB-C 단자와 함께 USB 3.1 단자 4개를 제공한다. 강력한 6W(3Wx2)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으며, 기본 구성품으로 DP 및 HDMI 케이블을 제공하는 점도 장점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피벗 높낮이 스탠드
신제품은 울트라 슬림 디자인과 실버 메탈 소재 스탠드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100mm x 100mm 표준 규격의 베사홀과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모두 가능한 인체공학 다기능 스탠드를 기본 장착해 다양한 환경에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이 외에도 눈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플리커프리와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을 적용했으며, OSD 버튼대신 마우스로 손쉽게 모니터 설정을 조절할 수 있는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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