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하는 상반기 최대 게임쇼 2019 플레이엑스포가 화려한 막을 열었다.

올해도 다양한 게임이 출품돼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게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게이밍기어 볼거리도 풍성하게 마련됐다.

‘울트라 기어’ 브랜드 게이밍 모니터와 게이밍 노트북으로 관람객들 시선 몰이에 나선 LG전자는 전시장 중앙 전면에 위치한 G01 부스에 둥지를 틀고 다양한 최신 게임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 부스에서는 최신 나노 IPS 디스플레이와 HDR 400 지원으로 더욱 깊이 있는 색상과 생생한 그래픽을 전달하는 울트라 기어 모니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으며, G-Sync 지원 고주사율 게이밍 모니터의 성능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마닉(MANIC)’ 게이밍기어를 앞세운 한미마이크로닉스도 G02 부스에서 관람객들을 맞았다. 고성능 게이밍 헤드셋 HS-510과 PC방 선호도가 높은 광축 키보드 X40, 그리고 조이스틱이 탑재된 독특한 콘셉트의 게이밍 마우스 G70 등 마이크로닉스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다채로운 게이밍기어를 선보였다.

또, 출시가 예정된 ‘MANIC X70/X20 키보드’와 ‘HEXGEARS’ 브랜드 제품 등, 다양한 신제품도 정식 출시에 앞서 미리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 수량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특가 이벤트도 매일 진행된다.

최신 INNO3D 지포스 그래픽카드로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아이노비아는 D10 부스에서 다양한 RTX 및 GTX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선보였다. INNO3D의 개성이 담긴 듀얼팬 디자인 제품부터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인 iCHILL 시리즈까지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INNO3D iCHILL 지포스 RTX2080 JEKYLL X3 모델은 플래그십에 어울리는 화려한 LED 수랭 튜닝 PC로 꾸며져 독특한 RGB LED의 매력을 뽐냈다.

아이노비아는 부스와 전시된 제품 사진을 찍어 INNO3D KOREA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키보드, 마우스 등의 주변기기부터 책상과 의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게이밍 제품을 선보인 제닉스는 가장 ‘핫’한 게이밍 의자들로 H01 부스를 가득 채웠다. 대표 제품인 아레나 시리즈부터 스페인 프로축구팀 레알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의 엠블럼이 적용된 축구클럽 에디션, 그리고 ‘어피치’, ‘라이언’ 등이 그려진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등을 만날 수 있으며 직접 만져보고 자리에 앉아 편안함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아울러 부스 한편에는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 장패드 등 제닉스의 최신 게이밍기어를 직접 체험할 수 있고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까지 할 수 있는 판매 코너도 마련돼 있다.

제닉스 부스 바로 옆 I01 부스에는 녹스게이밍기어로 PC방에 친숙한 티엔에스인터내셔널이 참가해 다양한 녹스 게이밍기어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체험숍을 열었다.

유니크한 디자인의 키캡이 돋보이는 게이밍 키보드부터 고성능 게이밍 마우스, 더욱 개량한 사운드바 스피커 ‘바스타’, 가상 7.1채널 지원 헤드셋 등 다채로운 게이밍기어를 참관객들이 직접 사용해 볼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도 있다. 아울러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구매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게이밍 기어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는 2019 플레이엑스포는 오는 5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