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MMORPG <검은사막>이 5월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월 8일 밝혔다.

9일 자정부터 시작되는 이번 접속 보상 이벤트는 29일 점검 전까지 이어진다. 모험가들은 14일 이상 접속 시 장비 강화에 활용도가 높은 인기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먼저 1일차에 접속한 모든 모험가는 잠재력 돌파(강화) 시 실패 확률을 줄여주는 발크스의 조언(+20)을 획득할 수 있다. 이후에도 보상으로 내구도 회복에 필수적인 ‘기억의 파편’ 아이템을 비롯해 뾰족한/단단한 흑결정 조각 등이 지급되며, 14일차에는 발크스의 조언(+50)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5월 8일부터 22일까지 틴월드 및 아르샤 서버를 제외한 모든 전장에 24시간 동안 아이템 획득 확률 50% 추가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와 함께 극 카탄 각성 무기, 모래바람 보조무기 내구도 회복 아이템 획득 의뢰가 추가됐으며, 다른 모험가의 이펙트와 타격 소리에 대한 최적화 업데이트도 단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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