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의 150개국 1,000만명이 선택한 <검은사막>이 지난 4월 29일 오픈한 삼성전자 신개념 TV 팝업 스토어 ‘새로보다’에 등장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방식으로 스크린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아 ‘새로보다’ 콘셉의 팝업스토어를 가로수길에 오픈했다.

전시공간은 총 4개의 층이며 라이프스타일의 TV와 혁신적인 게이밍 모니터 등을 6월 2일까지 5주간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전시된 신형 게이밍 모니터 ‘CRG9’에는 <검은사막>이 시연됐다. ‘CRG9’는 듀얼 QHD 해상도가 적용된 49형 QLED 게이밍 모니터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퀄리티로 인정받고 있는 <검은사막>을 정교하고 실감나게 보여준다.

<검은사막>은 강렬한 전투와 모험이 펼쳐지는 오픈형 MMORPG로, 2018년 8월 리마스터를 통해 그래픽과 사운드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더욱 현실적인 그래픽과 실감 나는 사운드, 웅장한 배경 음악 등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 VD사업부 송준호 게이밍 모니터 홍보 담당은 “49형 QLE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 CRG9에 최적화된 MMORPG 게임을 찾게 되었고, ‘검은사막’을 통해 최고의 게이밍 체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하게 되었다”며 취지를 밝히며 “팝업스토어에서는 많은 방문객들이 검은사막 게임을 CRG9 게이밍 모니터를 통해 체험하고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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