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일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
- 기존 G존 서비스 가맹점은 무료로 <홀릭2>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가능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개발·서비스하는 MMORPG <홀릭2>가 2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1월 31일까지 <홀릭2 프리미엄 PC방 선가맹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엠게임의 PC방 공식 홈페이지(pcbang.mgame.com)에서는 <홀릭2>와 관련해 선가맹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1개월, 3개월, 6개월 단위로 각각 60,000원, 180,000원, 360,000만 원의 요금이 책정됐다. <홀릭2>의 이번 선가맹 이벤트를 통해 가입한 PC방 업주에게는 고스톱 포커 세트와 현금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홀릭2>  프리미엄 서비스는 경험치와 게임머니 획득률이 각 120%이며 PC방 전용 GP 상점을 비롯해 G존 꾸러미, 부활석 등이 제공된다. 또 경험치와 희귀 아이템이 드롭되는 PC방 전용 던전 입장권을 하루에 2장씩 받을 수 있다.

   

기존 G존 서비스에 추가된 <홀릭2> 프리미엄 서비스는 별도의 추가 요금이 없이 가맹할 수 있으며, 별도로 <홀릭2>의 프리미엄 서비스 상품만 구매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홀릭2>의 프리미엄 서비스에 가맹한 PC방 업주는 상품 변경을 통해 G존 서비스로 변경이 가능하며 <홀릭2> 역시 자동 가맹된다.

이와 관련해 엠게임의 한 관계자는 “기존 G존 서비스를 이용하는 PC방 업주 분들에게 <홀릭2>를 추가하면서 신규 게임 서비스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며 “<홀릭2>를 통해 PC방 업주 분들의 영업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홀릭2>는 별도의 서비스 가맹 없이도 PC방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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