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액션 MORPG <클로저스>에서 세트 캐릭터 4차 전직(태스크포스)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5월 2일 밝혔다.

세트는 치명적인 손톱 ‘세크메트’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사냥터지기팀 소속 요원으로, ‘야성 해방’ 스킬을 쓰면 캐릭터 외형이 바뀌며 폭발적인 화력을 발휘한다. 이번 4차 전직 업데이트를 통해 ‘태스크포스 팀: 퀸 오브 하트’에 합류했다.

‘몽환세계: 연무극장’에 입장해 태스크포스 던전 2종을 플레이하면 ‘태스크포스 팀: 퀸 오브 하트’에 배치된다. 피로도 10을 소모시키는 ‘몽환세계: 연무극장’은 83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할 수 있다.

또 연무극장에 위치한 ‘D백작 NPC’를 통해 전직 퀘스트 수행이 가능하다. 4차 전직에 성공하면 ‘퀸 오브 하트 포메이션: C’, ‘퀸 오브 하트 포메이션: C-긴급투입’ 등 신규 스킬 2종과 승급 전용 패시브 스킬 5종을 얻는다.

세트 캐릭터로 연무극장 던전인 ‘기억을 잇는 무대’와 ‘유대를 잇는 무대’를 클리어하면 ‘D코인’과 ‘유대의 선서’를 얻는다. 해당 아이템을 모아 ‘세트 퀸 오브 하트 컴뱃 슈트(1성)’ 등 전용 코스튬과 왕관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다.

이달 16일까지 접속한 날짜에 따라 ‘찬란한 D주얼 컴포넌트’ 등 아이템 10종을 얻을 수 있으며, 30일까지피로도 10 이상 던전, 티어매트 대책실, 대정화작전 던전을 클리어하면 ‘특수요원복 상자[세트]’ 등 아이템 제작이 가능한 ‘퀸 오브 하트 뱃지’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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