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 아트북의 공식 한글판의 국내 출간을 앞두고 예약 구매를 시작한다고 4월 29일 밝혔다.

국내 최초 한글판으로 선보이는 <하스스톤> 아트북은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는 예술적인 카드 아트에서 게임판과 상자, 카드 뒷면에 이르기까지 출시 이래 1억 명의 플레이어들을 매료시킨 <하스스톤>의 예술적 요소 등 팬이라면 매우 흥미로울 내용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이에 더해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개발 초기 아이디어와 컨셉 아트를 시작으로, ‘낙스라마스의 저주’, ‘고블린 대 노움’, ‘검은바위 산’, ‘대 마상시합’, ‘탐험가 연맹’ 등 흥미진진한 확장팩들의 개발 비화와 특징을 아름다운 고품질 일러스트와 함께 담아내, 플레이어들이 <하스스톤>에 처음 빠져들었던 멋진 순간을 다시 눈 앞에 펼쳐낸다.

특히, 한글판 출시를 기념해 우리 나라 팬 특전으로 인기 전설카드 ‘티리온 폴드링’ 원화 포스터가 책 속에 포함돼 <하스스톤>을 사랑하고 즐기는 팬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제우미디어가 출간하는 아트북 공식 한글판은 34,200원에 판매되며 온라인 서점을 통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인터파크 내 예약 구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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