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윈도우 7을 지원하는 기가바이트 B365M DS3H 및 B365M D2V 메인보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기가바이트 B365M DS3H 듀러블에디션과 B365M D2V 듀러블에디션 메인보드 2종은 최신 윈도우 10 운영체제는 물론, 기존 윈도우7 운영체제까지 지원한다.

기가바이트 B365 듀러블에디션 메인보드 2종은 6페이즈 하이브리드 디지털 전원부를 탑재, 정밀한 전원공급으로 안정성을 높여주며, 고품질 하드웨어 부품을 통해 발열을 낮췄다.

최대 80mm까지 지원하는 초고속 NVMe M.2 슬롯을 탑재했으며,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지원해 HDD 스토리지의 성능을 가속할 수도 있다.

고품질 오디오 캐패시터와 더불어, 메인보드 PCB 및 오디오 캐패시터의 독립 구조로 노이즈를 감소시켜 선명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내구성 향상을 위한 더블 록킹 브라켓 기술과 Anti-Sulfur 디자인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고성능 그래픽카드 결합 시 슬롯 뒤틀림을 방지하고, 중요 부품의 화학적 변화를 막아 오랜 시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HDMI / DVI / D-Sub로 구성된 3-Way 포트로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과 선명한 4K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하며, 기가바이트 RGB Fusion 전용 Application을 통한 RGB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시각적인 만족도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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