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MMORPG <뮤 레전드>에서 특별 던전을 추가하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월 26일 밝혔다.

<뮤 레전드>는 오는 5월 23일까지 ‘꽃의 라나와 마술사 카르딘 이벤트’, ‘루에리의 보물 대방출 이벤트’ 등 다양한 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무역도시 ‘오르도르’에서는 ‘꽃의 라나와 마술사 카르딘 이벤트’가 열린다. 오르도르에 위치한 ‘라나 NPC’를 찾아가 일일 퀘스트를 받고, ‘마술사 카르딘’이 붙잡혀 있는 ‘봄의 고성 이벤트 던전’에 참여할 수 있다.

‘봄의 고성 이벤트 던전’에는 강력한 몬스터는 물론, 특정 조건을 만족시켜야 만날 수 있는 2명의 히든 NPC ‘은여우’와 ‘카르딘’이 등장한다.

‘은여우’와 ‘카르딘’ NPC를 만나면 특별한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다. ‘은여우 NPC 상점’에서는 ‘혼탁한 마음’, ‘신규 영혼석(꽃의 향기가 담긴 돌)’ 등의 아이템을 제한된 횟수만큼 판매하며, ‘카르딘 NPC 상점’에서는 ‘각성 현자의 돌’, ‘붉은 각인서’ 등 고급 아이템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봄의 고성 이벤트 던전’에서는 원활한 게임 진행에 도움을 주는 ‘라나의 벚꽃 에이드’, ‘라나의 벚꽃 라떼’, ‘라나의 딸기 블라썸’ 등 물약 아이템 3종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웹젠은 ‘루에리의 보물 대방출 이벤트’ 등 인게임 이벤트도 준비했다. 지정된 던전에서 보스 몬스터를 포함한 각종 몬스터를 사냥하면 ‘특제 베아트리체 사료’ 아이템을 얻게 되며, 교환을 통해 ‘신규 영혼석(봄의 향기가 담긴 돌)’과 ‘고대 탈리스만 코어 상자’, ‘무기/방어구 강화권 상자 벚꽃 에디션’ 등 최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출석 체크 스탬프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일 접속 시간에 따라 ‘생명의 부활석’, ‘3만 마정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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