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MMORPG <R2>에서 대규모 이벤트 ‘R2WARD FESTIVAL 2019’를 실시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

<R2>는 오는 5월 9일까지 ‘R2’의 일반/특화 서버에서 고급 게임 아이템 선물은 물론, 풍성한 혜택을 선사하는 이벤트 ‘R2WARD FESTIVAL 2019’를 진행한다.

우선 신규/복귀 신청 혜택 보상으로 받은 ‘붉은 봉투’를 ‘보급장교 션’ NPC에게 전달하면 ‘복귀 용사 패키지’로 교환 가능하다. 회원들은 ‘변신 조종반지(14일)’과 ‘배틀 드라코(14일)’, ‘경험치 증폭의 룬 3배(14일)’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특히 특화 서버의 경우, 강화 가능한 ‘클래스별 귀속 파괴 장비’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스페셜 레벨 점핑’ 혜택도 주어진다. 일반/특화 서버 게이머는 시간 누적 보상을 통해 ‘R2 이벤트 증표’를 수집해 ‘보급장교 션’ NPC에게 전달하면 신청한 캐릭터 레벨 정보에 따라 5월 9일 정기점검 시 레벨 점핑이 진행된다.

강화로 파괴된 망토를 계정당 1회 복구해 주는 ‘망토 복구 이벤트’와 ‘미션 달성 이벤트’도 이번에 진행되는 이벤트 중 하나다.

한편, 웹젠은 동시에 특화 서버 업데이트도 적용했다. ‘아벨루스’/’클레어’/’레아’ 서버의 최고 레벨을 각각 99/90/81레벨로 상향했으며, ‘발레포르’ 던전을 추가하고 강력한 캐릭터 육성을 통해 더욱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화 서버만의 차별화된 혜택도 준비했다. 데모자르 섬 입장 시 차감되는 시간이 20% 감소하는 것은 물론이고, ‘귀속 파괴 보급 장비’를 5종 당 각 1회씩 복구 받을 수 있다. 한 주에 45시간만 플레이가 가능했던 특화 서버의 기본 이용 시간 역시 55시간으로 10시간 증가한다.

풍성한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된다. 레벨 점핑에 사용되는 ‘R2 이벤트 증표’로는 ‘서번트 3차/4차 진화석’ 아이템으로도 랜덤하게 교환할 수 있다. ‘고대의 무기/방어구 강화 주문서’ 등 최고급 아이템이 들어있는 ‘프리미엄 보물상자 교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5월 2일 점검 후부터 5월 9일 점검 전까지 모든 서버에서 ‘R2 Day’가 열리고, 일반/특화 서버 게이머에게 특별한 ‘변신 스킬북’을 선물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