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 최관호)는 <아키에이지>에서 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월 25일 밝혔다.

<아키에이지>는 다가올 어린이날을 타겟으로 게임 내 등장하는 캐릭터 야타, 페피, 모오 3총사의 추억의 과자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5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제휴 중인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 전문업체 스낵포를 통해 야타, 페피, 모오 캐릭터로 포장된 추억의 과자 선물 세트를 구매하고 쿠폰을 통해 ‘삐에루루의 풍선’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이다.

삐에루루의 풍선은 은신 비행을 하며 공중으로 높게 떠오를 수 있는 아이템으로 신기루 섬 공중의 기구 속 기체를 몰래 빼 풍선에 넣어 만든 날개로 알려져 있다. 한정판 아이템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총 300세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게임 내에선 벚꽃 축제가 한창이다. 게임 속 노래의 땅 비파항구를 중심으로 매년 열리는 벚꽃 축제는 이젠 유명한 봄 명소로 추억을 만들려는 사이버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게임 내 상점에서는 화사한 벚꽃으로 장식한 모오 의상을 판매 중인데 다양한 색깔로 염색도 가능하다.

엑스엘게임즈 김현민 사업팀장은 “아키에이지가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게임 내에서 맞는 봄도 오프라인 못지 않은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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