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슈팅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서 일본 구마모토 현의 마스코트 ‘쿠마몬’과 협업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

<버블파이터>는 일본 유명 관광지인 ‘구마모토 성’의 일러스트를 ‘붐힐 갤러리’에 추가했다. 5월 23일까지 게임을 플레이하면 획득 가능한 ‘구마모토 성 시크릿 노트’를 모아서 해당 일러스트를 완성해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쿠마몬’이 될 수 있는 ‘쿠마몬 L4HC’ 의상 아이템을 업데이트했다. 일본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쿠마몬’은 구마모토 현의 지역 마스코트로, 귀여운 외모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다.

넥슨은 이번 협업을 기념해 5월 22일까지 ‘쿠마몬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 ‘쿠마몬 L4HC’ 의상을 구매하면 ‘쿠마몬 부스터’, ‘쿠마몬 펫’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단계별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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