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6일까지 <오버워치> 전 제품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인 기간 중 PC 버전을 구매하려는 플레이어는 블리자드 샵에 방문, 약 48% 할인된 금액으로 게임 라이선스는 물론 스킨 등 여러 게임 내 혜택들이 포함된 레전더리 에디션(23,000원, 정가 45,000원)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을 구매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일반판 구매는 17,000원(정가 22,500원), 일반판에서 레전더리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는 6,000원에 가능하다.

본 특별 할인은 게임 내에서 현재 진행 중인 ‘폭풍의 서막’ 이벤트의 성공적인 시작을 기념해 많은 플레이어가 보다 부담이 적은 가격에 <오버워치>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폭풍의 서막’은 PvE 협동 난투를 통해 오버워치의 흥미로운 역사를 직접 경험하는 게임 내 이벤트로 5월 6일까지 계속된다.

이벤트 기간 중 6가지 전설 스킨이 포함된 이벤트 테마 신규 아이템은 물론, 지난 2년 간의 기록보관소 이벤트 기간 중 획득하지 못한 과거 인기 수집품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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