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핵앤슬래시 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의 한국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한다고 4월 24일 밝혔다.

<패스 오브 엑자일> 사전 예약은 4월 24일부터 티저 페이지를 통해 본인의 휴대번호를 입력하는 것 만으로 손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오는 6월 정식 한국 서비스 오픈과 함께 꾸미기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은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온라인 게임 중 하나로 2018년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들이 찾은 탑10 게임에 선정되는 등 계속해서 그 인기를 확장해 나가고 있으며, 현재 총 8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특히 핵앤슬래시 전투 기반의 본능적인 타격감과 액션을 바탕으로, 무한대에 달하는 캐릭터 빌드 조합과 현존 액션RPG 최대 규모의 게임 콘텐츠 등 극한의 성장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약 3개월 단위로 오픈되는 리그 시스템과 대규모 신규 콘텐츠 등 발빠른 업데이트로 끊임없이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는것이 특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패스 오브 엑자일>의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를 위해 완성도 높은 한글화와 쾌적한 네트워크 환경은 물론, 카카오게임 이용자 센터를 통한 서비스 지원까지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패스 오브 엑자일> 한국 서비스에 관한 보다 구체적인 정보는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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