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를 강화해 모든 공격을 방어하는 212번째 용병 ‘오멘’ 등장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온라인 액션게임 <로스트사가>에서 신규 콘텐츠 ‘배틀 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

‘배틀 모드’는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2인 또는 3인으로 한 팀을 이뤄 대결하는 팀 대전 콘텐츠다. 각 팀에서 대전에 참여하는 대표주자 1명을 뽑아 1:1 결투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1 대결이 시작되면 각 팀의 팀원들은 주어진 횟수만큼 경기장에 들어가 함께 공격할 수 있다. 또한, 각 팀의 대표주자는 같은 편 팀원과 자유롭게 교대하며 공격을 이어가거나 방어하는 등 대전 상황을 반전시키는 다양한 전략에 활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공격력과 이동속도 등 모든 능력치를 끌어올려 단숨에 상대를 쓰러트리는 유니크 용병 ‘오멘’이 등장했다. 212번째 용병 ‘오멘’은 순간 이동할 수 있는 문을 소환해 공중과 지상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능력을 선보인다.

<로스트사가>는 오늘부터 4주간 총상금 200만 원 규모의 공모전을 개최한다. 게임을 사랑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영상 및 팬아트 총 두 가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자유 형식으로 제작된 2분 이내의 영상 콘텐츠 또는 게임 캐릭터를 직접 그린 작품을 자신의 SNS 채널에 올린 후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SNS 게시물을 공유하면 된다.

더불어 5월 8일까지 어린이날을 맞아 개수에 따라 ‘유니크 풀 패키지’, ‘유니크 장비 패키지’, ‘한정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어린이 코인’을 선물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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