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더바오파트너스 대표 김승진)은 4K 초고해상도로 넷플릭스와 유튜브를 즐길 수 있는 스마트 TV ‘노바 N431UHD 스마트 HD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더함 노바 스마트 TV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이번 신제품은, IPS 패널의 뛰어난 화질과 스마트 TV의 주요 기능만을 갖춘 43인치 모델로 원룸이나 작은 방, 서브용 TV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잘 어울린다.

노바 N431UHD 스마트 HDR은 착한 가격에 고성능 UHD TV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모델이다.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넷플릭스와 유튜브의 리모컨 다이렉트 실행 버튼을 탑재하고, 유선 랜이나 무선 와이파이 연결을 통한 4K 재생까지 완벽하게 지원한다. 

또 스마트 TV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미라캐스트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연결 시 보유한 콘텐츠를 큰 화면으로 즐기기 손쉽다. USB 4K 및 HDR 10 기능을 통한 고품질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되어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모든 더함 노바 스마트 TV 시리즈처럼 리눅스 OS를 기반하고 있어 부팅 속도와 입력 속도와 빠르다는 것. 평균 전원이 켜지기까지 30~40초가 걸리는 일반 TV들과 달리 5초 이내에 화면이 출력된다.

화질 역시 정품 고등급 IPS 패널 및 프리미엄 백라이트를 장착하고 있으며 크로마서브샘플링 4:4:4 및 HDMI 2.0, HDCP 2.2를 지원한다. 이 밖에 HDMI 단자는 3개, USB 단자는 2개 등을 갖춰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 활용이 가능하다.

더함은 올해 3월부터 노바 N553UHD, N493UHD 등 프리미엄 스마트 TV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다. 더함은 N431UHD에 이어 올해 하반기까지 65형, 75형, 86형 등 대형 스마트 TV까지 모두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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