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텍코리아는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된 신제품 그래픽카드 ‘ZOTAC GAMING 지포스 GTX1650 O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ZOTAC GAMING 지포스 GTX1650 OC’는 NVIDIA 최신 튜링 아키텍처, 4GB 용량의 GDDR5 메모리, 초저전력 작동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자체적인 팩토리 오버클럭이 적용된 OC 모델은 전 세대인 GTX1050보다 70% 이상, GTX950보다 2배 이상, 더 빠르고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입력단자는 DisplayPort 1.4, HDMI 2.0b, 듀얼 링크 DVI-D 포트를 통해 최대 3대의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한다.

‘ZOTAC GAMING 지포스 GTX1650 OC’는 약 151mm(=5.94인치) 길이에 불과한 콤팩트한 크기로 시스템 호환성이 우수하며, 90mm 싱글 팬에 최신 설계가 적용된 사선형 팬 블레이드를 채택해 최적화된 공기 흐름과 정숙성을 제공한다. 또한 해바라기 모양 알루미늄 히트싱크는 특수 설계가 적용돼 중앙 코어부터 바깥 가장자리까지 안정적으로 열을 분산해 효율적인 쿨링이 가능하다.

또한 저전력 모델로 보조 전원 없이 간편하게 PC 시스템에 장착할 수 있으며, 클럭 속도, 메모리 속도, 팬 컨트롤, 팬 프로필, GPU 통계 보기 등 GTX1650 그래픽카드의 모든 것을 세밀히 조정할 수 있는 최신 파이어스톰(FireStorm) 유틸리티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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