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이후 6년 연속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로 아이유 발탁
TV 광고 속 아이유 모습 오르골로 제작해 전달 

소니코리아가 뮤지션 아이유를 2019년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이유는 소니 오디오 브랜드의 6년차 모델이자 최장수 모델이 됐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전속 모델 연장 계약 체결하면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소니 오디오가 전개해온 다양한 캠페인에 앞장서온 아이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WH-1000XM3 TV 광고 속 아이유를 담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오르골을 제작해 전달했다. 이에 아이유는 자신을 닮은 피규어로 제작된 오르골을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014년에 처음 소니 오디오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이후 소니 오디오와 인연을 계속해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는 h.ear 시리즈와 1000X 시리즈 등 다양한 소니 오디오 제품의 캠페인을 통해 소니 오디오 고유의 탁월한 기술력과 철학을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섰다.

특히, 지난해에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의 3세대 모델인 WH-1000XM3의 TV 광고에서 소음이 심한 공사장에서도 편안하게 음악을 감상하는 모습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력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잘 표현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