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4일까지 다양한 혜택 제공하는 사전 예약 이벤트 진행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MMORPG <로스트아크>에서 첫 번째 신규 클래스 ‘창술사’의 정보를 최초 공개하고 풍성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4월 12일 밝혔다.

신규 클래스 창술사는 무도가에서 전직이 가능하며 창을 사용해 화려하면서도 치명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다. 특히 광역 공격에 특화된 ‘난무 스탠스’와 순간적으로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집중 스탠스’를 상황에 맞게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를 통해 획득한 ‘듀얼 게이지’를 사용해 강력한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 가능하다.

창술사의 정식 업데이트는 오는 24일 진행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창술사의 정보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이 가득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 내 사전예약 페이지를 방문해 본인의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기만 하면 간편하게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한 이용자 모두에게 창술사의 무기 아바타 1종과 완성형 칭호 ‘전장을 꿰뚫는 창’을 지급한다.

또한 자신의 사전예약 참여 소식을 SNS를 통해 공유하면 아크라시움II, 배틀 아이템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 이벤트는 12일부터 오는 4월 24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처음으로 업데이트되는 신규 클래스 ‘창술사’는 상황에 따라 스탠스를 변경하며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클래스다.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도 지급하는 만큼 많이 참여해 주시고 오는 24일 정식 업데이트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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