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액션 MORPG <클로저스>에서 캐릭터 밸런스 1차 개편을 진행했다고 4월 11일 밝혔다.

이슬비, 레비아, 파이 캐릭터의 다양한 스킬이 개편됐다. 이슬비의 특수요원 패시브는 마법 치명타 발생률 50% 고정과 함께 마법 치명타 피해량을 기존 6%에서 8%로 높이고 백어택·에어이얼 치명타 피해량을 3%에서 6%로 상향 조정했다.

레비아 캐릭터는 ‘EX 차원 특이점’에 마스터 큐브 효과가 추가돼 기존 ‘꼬리 휘젓기’가 강화되며, 파이 캐릭터가 보유한 스킬인 ‘뽑았다면 벤다’를 사용하면 확정 체이스 효과가 더해진다.

넥슨은 5월 15일까지 ‘부캐 육성 이벤트’를 열고 팀 코인 점수에 따라 ‘일러스트 액세서리 10종 랜덤상자’, ‘코스 원샷 +13’ 등 아이템을 제공한다. 특정 순위(1~100위)에 따라 아이템을 차등 지급하고, 1등에게는 ‘드래고니안 풀세트(무기한)’, ‘코스 원샷 +14’ 등 아이템을 준다.

5월 16일까지 피로도 10 이상 던전을 비롯해 티어매트 대책실, 대정화작전 던전을 클리어한 클로저에게 팀 코인이 지급된다. 팀 코인을 모으면 ‘S확정 D컴포넌트’, ‘핑크 수트 풀세트 상자’, ‘특수요원복 풀세트 상자’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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